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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5 : 청소년 섬머 캠프 - 둘째 날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15.

 

 

 

아침 일찍 일어나 

개울가를 걸으며 주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해의 방향 때문에 찍지 못한 Cabin들도 찍었습니다. 

인터넷과 전화만 안될 뿐 모두 좋았습니다. 

 

아침에 그룹별 말씀 묵상이 있었고, 

계속 쉬지않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부 의미있는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쉬지않고 흥미진진 & 팀웤이 유지되어야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저분해진 개울물 속에서도

잘들 놉니다. 아마 저도 어렸을 때 저러고 놀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들어 갑니다. 

 

 

그러나 수영장은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제가 진즉 Costco에서 사 둔 물총을 가지고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저도 신나게 아이들과 노느라 직접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야간에도 좋은 시간들이 있었는데 

사진들이 너무 어둡게 나와 올리지 않고 Google에서 찾은

밤하늘 사진 2장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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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