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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은혜 - 간증 .....

🌺🌺 감 사 의 글 ⭐️⭐️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1.



☆ 감 사 의 글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람은 왜 사는가? 인생의 참 목적은 무엇인가?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일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류사에 최대의 영향력은 끼친 분은 누구인가? 나의 생애의 최대 사건은 무엇인가?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야말로 百問一答이다. 

   이 좋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주기 위해 100년 전 동양의 큰 나라들인 인도나 중국이나 일본이 아닌 조그만 나라 한국에 들어오셔서 각종 위험과 추위와 전염병과 식수와 음식과 외로움의 장벽을 뚫고 복음을 전하여준 수많은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생각만 해도 감사치 않을 수가 없다. 

   많은 선교사 가족들이 눈까지 파래서 심지어 어린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헛소문으로 시달리기까지 하였으니 얼마나 많은 봉변을 당하였는지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러한 한 분 한 분의 사랑과 헌신은 알면 알수록 감사하고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여수 愛羊園에서 사랑의 의술을 펼쳤던 Robert M. Wilson(禹越淳), Wiley H. Forsythe 선교사님과 그 일행들, 필자의 고향 땅 군산에서 교회와 병원과 학교를 세워 복음을 전하여준 William McClery Junkin(全偉嬚), William Davis Reynolds(이눌서), A. J. A. Alexander(안락), A. Damer Drew(유대모), W. B. Harrison(하위렴), William Ford Bull(夫偉嬚), Mary Baldwin, Lewis Boyd Tate(崔義德), Mattie S. Tate선교사와 그 일행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 있다(교회 뒷산에 이분들 중 일부의 묘가 있었는데 어린 시절 그곳에서 열심히 뛰어놀았으니 이 얼마나 송구스러운 일인가!) 

   필자의 신앙 인생에 비전과 기도와 방향과 목표를 심어주고 본을 보여주신 고향의 金田熱 장로님, 한국 CCC의 金俊坤 목사님, 국제 CCC의 Dr. Bill Bright, 도미니카 CCC의 Braulio Portes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필자가 도미니카에서(1989년8월- 1996년 3월) 선교 사역을 하는 동안 기도와 귀한 물질로 후원해 주셨던 群山龜岩敎會, 최종석/이미희 내외, 波濤筍을 비롯하여 전주팔복교회, 서울새순교회, 안양제일교회, 군산 CCC, 곽혜영 자매님, 金秉坤 목사님, 김순업 집사님, 金海東 집사님, 박영모 목사님, 朴燦燮 장로님, 송영순 집사님, 이임석 권사님, 이주영 자매님, 장철훈 목사님, 趙載善 선교사님, 황영란 집사님께 衷心으로 감사를 드리며, 군산동부교회, 군산새한교회, 군산영광교회, 군산중앙교회, 부산부곡교회, 안양석수중앙교회, Seattle 한인연합장로교회, Chicago 한인성경교회, Oregon 새 생활선교회, 나사렛형제들 중앙회, 동덕여대 나사렛, 강대권, 고석찬, 곽계영, 권  영, 금병달, 김경숙, 김기일, 김난희, 김덕용, 김명숙, 김미경, 김석규, 김순기, 김순업, 김승예, 김영난, 김영준, 김원문, 김윤희, 김인규, 김정순, 김종옥, 김춘옥, 김현애, 김희태, 박강희, 박귀용, 박범열, 박상호, 박승섭, 박인선, 백순영, 서제홍, 심삼자, 심재왕, 안승수, 안정애, 오미숙, 윤상신, 윤영순, 윤효원, 이건표, 이상신, 이은희, 이재원, 이준우, 이준원, 이찬숙, 이혜실, 임순자, 임현숙, 임휘선, 장종례, 정은희, 정정섭, 주서택, 지재호, 최광원, 최영식, 최영철, 최원기, 최춘학, 최태웅, 최한규, 한석진, 한은숙, 허금옥, 현영한, 황정화, 누님과 동생들. 그리고 편지 보내주신 분들, 전화 주신 분들, 매번 기도편지를 정성스레 발송해 주었던 김인규, 안정애, 이미희, 박영모/박현주, 우리(+아이)들을 위해 책을 보내주신 분들, 여러모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셨던 강용원 간사님, Lap Top Computer를 보내주셨던 문원욱 목사님, 매년 여름 New York을 방문하면 mi casa tu casa했던 김재원 집사님 내외와 오지영 간사님, 선교팀을 모집하고 훈련해서 보내주었던 Sharon Cha 간사님, 선교팀을 인솔해서 오셨던 최영철 목사님과 오지영 간사님, 선교팀으로 와서 갖은 고생을 겪으며 도미니카 복음화를 위해 수고했던 사랑스러운 형제자매들과 내가 해외에 있는 동안 명절 때마다 부모님을 찾아준 문 영과 정윤배 집사에게도 甚深한 감사를 드린다. 한국에서 너무나 너무나 가깝게 지내던 親友 金仁奎, 도미니카에서 좋은 동료였던 김종호, 정상인 선교사 내외를 잊을 수가 없다. 

   먼저 세상을 떠나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님(崔判壽, 1931년 7월 12일- 1999년 9월 9일)을 추모하며, 사랑하는 어머님과 장인․장모님, 누님과 동생들, 나의 소중한 아내 崔明子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선물로 주신 보배 에스더와 바울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신학교에 와서 여러 번 들은 이야기가 있다. “Seminary에 오신 여러분, Cemetery에 왔다고 생각하시오.” 이렇게 귀한 메시지를 주신 본교 총장 목사님과 본 논문을 지도해 주신 지도교수 목사님, 학감 목사님과 1996년 가을학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함께 공부했던 동료 학우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이곳 Los Angeles에 온 1996년부터 지금까지 감사할 분들이 많다. 그분들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감사를 표하기로 한다. 


- 이 글은 2001년 LA에서 신학교를 졸업하며 졸업 논문의 앞 부분에 썼던 "감사의 글"입니다. 그 옛날 서울에서, 또는 도미니카 선교사 재직시 고향 구암교회를 방문하면 반갑게 저를 맞아주시며 제 손을 꼭 잡고 "내가 우리 최 선생 위해서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지", "내가 늘 기도하고 있어" 이렇게 말씀하시던 권사님들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 https://4mexico.tistory.com/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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