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SF 섬기는교회 - 판자촌 동네 주민들을 섬김

SF 크로마하프찬양단에서

청계천 교회를 방문하여 연주하던 모습입니다.

5월 4일 3곳을 방문하여 연주도 하고, 귀한 사랑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작년처럼 여기 가난한 판자촌에

세워진 교회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초청하여 크로마하프 연주도 하고,

돼지도 2마리를 잡아 주민들을 배불리 먹게도 하였습니다.

즉 가난한 주민들 영양 보충인 것이지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 5장은

Justino 형제의 성경암송 장면입니다. 이 형제는 교통사고로

인한 중도 실명자로 여러 차례 시력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형제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3회씩 늘 기도하는 형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암송한 성경은 시편 119편이었습니다. 중간에 몇 곳에서

막히기도 했으나 거의 전체를 암송한

대단한 형제입니다.

SF 크로마하프찬양단에서

청계천 교회를 방문하여 가난한 주민들을

섬겨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작년처럼 여기 가난한

판자촌 주민들을 초청하여 크로마하프 연주도 하고,

가난한 주민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돼지도 2마리를 잡아

주민들을 배불리 먹게도 하였습니다.

아마 이 동네 최고의 잔치이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가난한 주민들을

청계천 교회에서 이렇게 저렇게 베풀며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런 특별 행사가 없으면 이 동네는

정말 조용한 곳이기도 한데 이렇게 잔치를

할 때마다 동네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이런 귀한 섬김을

베풀어주신 SF 크로마하프 찬양단의 귀한 사랑과 섬김에

너무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2017년 5월 5일 금요일 -

Mexico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