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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7 : [담요] 오호스네그로스에 나누어 주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8.

 

 

지난 주 수요일 밤 

LA에서 내려온 박사무엘 목사님과 

그의 어린 아들과 티화나 아파트에서 1박 후 

목요일 아침 일찍 멀리 오호스 네그로스

(Ojos Negros)를 향하여 갔습니다. 

 

 

 

 

 

Ojos Negros 시골에서 

꾸준히 목회를 하고 있는 Oscar 목사님의 

요청으로 담요를 나누어 주기 

위해 간 것입니다.

 

 

 

 

 

 

 

 

 

 

 

 

겨울철 여러 교도소들에 

주로 담요들을 넣어주는 사역을 하고 있지만 

여기 Ojos Negros의 추위도 무시못하게 춥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멕시코 남부에서 올라와 농사짖는 농부들이 

많은데 이 교회가 저들의 신앙 생활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멀지만 

자주 영화 상영하러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가끔 가서 영화를 상영했었지요. 

좋은 영화가 계속 나온다면 준비되는대로 또 가서 상영해야지요. 

... 하여튼 담요들과 옷가지들과 과자들과 많은 아이들 

목도리 등을 차에 가득 싣고 가서 

잘 나누어 주고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 2017년 12월 21일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