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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8 : 차로 티화나에서 까보까지 다녀옴 - 엄청 고생...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30.

 

바하(Baja California)의 끝 

Cabo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을 여러 차례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이것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몇 차례 썼지만 티화나에서 

Cabo 까지는 1,600 Km가 넘고 구불구불한 길에 

도로 폭도 좁고 갓길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도 패인 곳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간의 어떤 식당의 

후원이자 주인집(?) 정원인데 멋있어서 

한 장 찍었지요. 

 

 

 

 

이 고드름같이 생긴 

Baja California가 중간에 남 Baja California와 

북 Baja California로 나뉘는데 남 Baja California에서 

조금 내려가다가 Santa Rosalia라는 소도시를 

지나다 교도소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박 목사님이 많은 Choco Pie를 

사 왔는데 가고 오며 교회들이 보이면 방문하여 

인사하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2013년 9월과 11월 두 차례 방문하여 

영화를 상영했던 Cd. Constitucion을 지나며 옛 형제와 

연락을 하여 다시 만나 사진을 찍었습니다. 

 

 

 

 

Israel 형제 가족도 얼굴이라도 봐야 한다고 금세 달려왔습니다. 

여기 교회에도 5박스의 Choco Pie를 보냈습니다. 

 

 

 

우리를 붙잡은 경찰관 아저씨에게 

오히려 우리가 복음도 전하고, 기도도 해주고... 

이렇게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La Paz에서... 귀한 역사를 기대하며... 

 

 

 

La Paz의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을 마치며 Choco Pie를 

나누어 주고... 

 

 

 

 

 

중간의 한 식당 입구에 이렇게 

고래 뼈를 얹어놓았습니다. Baja 끝까지 가는 동안 

이런 고래 뼈들을 여럿 볼 수 있었습니다. 

 

 

 

San Quintin에서 조병철 선교사님과... 

 

 

 

 

 

 

 

 

노 목사님 부부가 목회하시는 한 시골 교회... 

여기도 영화 상영하러 가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멀어서 생각중입니다. 

 

 

 

 

성우야, 고생 많았다!!! 

 

 

 

 

 

San Vicente의 한 교회에도 Choco Pie를 나누어 주고... 

 

 

 

이 교회도 영화 상영하러 오라고 그랬는데요...

 

 

여러 곳을 돌아볼려면 차가 필요하기는 한데... 

그 길들이 엄청 피곤합니다. 

하여튼 고생 + 멋진 휴식 + 많은 곳 방문... 

그런 길이었습니다. 

 

 

 

 

- 2018년 3월 24일 -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