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592번째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8번만 더하면 600번이
되겠습니다. Spanish로 더빙된 좋은 영화들이
더 많으면 더 많이 상영할 수 있는데
늘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진지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이렇게 영화를 보는 중에
Long Beach에서 얻어간 과자들을
나누어 줍니다.
Long Beach 가게에서 이렇게
과자들을 실을 때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가끔 아주 많이
나올 때는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렇게 소다들도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지요.
Long Beach 가게에서
이런 빵모도 주었는데 보관하고 있습니다.
금년 겨울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줄 것입니다.
이것은 안경들입니다.
베델교회 안경팀에서 다녀가며 시력 측정 후
안경이 필요한 사람들의 안경을 이렇게 만들면 제가
다시 가져다 줍니다. 수년째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 교회에서 영화 상영 후
다 같이 먹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LA Adullam에서도
이렇게 얻기도 합니다. Adullam 식구들도 먹어야
할 텐데 제게 이렇게 줍니다.
주로 Long Beach에서 여러 해째
거의 매주 이렇게 많은 과자들을 공급받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에...
청계천 가난한 교회에서...
어린이 무료 급식소에서...
그리고 영화 상영시...
약 10여 년 애용했던 [J 블로그]가 문을 닫아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2018년 4월 16일 올렸던 글과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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