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들 교복을 구입하여 주었습니다.
달동네 미니초등학교를 졸업한
31명의 아이들이 중학교에 입학하여 교복을
입어야 하는데 가난한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복 중에 제일 비싼 체육복을 이렇게 매년
구입하여주고 있습니다.
Carlos!
너 중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야 돼!!!
처음에는 졸업생이 한 10여 명이었는데
숫자가 점점 늘어나 작년에는 26명 이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33명이 졸업하여 제게 부담도 되고
여러 해 도움을 주었으니 이제는 그만 할까
하는 마음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경로로 제게 도움을
청해와서 이 문제를 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하고 기도하다가 크리스천헤럴드사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흔쾌히 도움을 주었고, 또 박사무엘 목사님이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님께 부탁을 하여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년 매년 여러 교회들의 협조로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해결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San Francisco 섬기는교회에서 도움을 주었고,
금년에는 위에 쓴 바와같이 LA 크리스천헤럴드사와
은혜한인교회에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Muchas gracias!!!
-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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