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Ojos Negros에 사는
한 자매가 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자매의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LA 생수의강교회에서 지원하여 주었는데
이번에 졸업한 것입니다. 이번에 그 자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LA 생수의강교회에서
축하객으로 4분이 오셨습니다.
내려가던 길에 잠시 휴식...
졸업식 하루 전 이렇게 만찬을
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있어서 생수의강교회에서
축하객으로 오신 분들을 국경에서부터 안내하여
만찬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예전에 수업료
납부하러 왔다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가운데 자매가 이번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왼쪽은 학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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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하루 전에는
위의 만찬에 참석했고, 주일 오후 4시에
졸업식을 한 것입니다.
정말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했네요.
어제의 만찬이나
오늘의 졸업식은 화려하지만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은 고난의 길이겠지요.
그러나 정녕코 희망이 있는 앞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되신 주님과 함께!!!
LA 생수의강교회에서
지난 1년동안 자매의 수업료와
기숙사비를 후원해 주었고, 이번에 좋은
Lap Top Computer도 사 와서 졸업하는 자매에게
깜짝 선물로 전하여 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LA 생수의강교회의 귀한 기도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2019년 6월 15일-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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