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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9 : 시카고 선교팀과 지낸 일상 중에서...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 11.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Isaiah 52:7).

 

 

최근 머얼리 Chicago에서 

3명의 선교팀이 다녀갔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출국하기까지 오셔서 여러 사역지도 돌아보며, 

기도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화요일 Tecate의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한 사역은 별도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화요일 Tecate로 

영화 상영 가기 전 잠시 청계천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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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Ensenada 교도소 

사역이 오후여서 여유있게 엔세나다에 

도착하여 점심 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저렇게 유람선이 들어와 있어서 

유람선을 배경으로 저렇게 사진을 

찍고 그렇습니다.

 

 

 

 

수요일 Ensenada의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한 사역도 별도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Ensenada 교도소 사역을 마치고 

수고한 분들과 함께 저녁을 하였습니다. 

멀리 Ojos Negros에서 사역하는 Oscar 목사님이 차가 

고장나서 참석치 못했고, 많은 화장지들과 컵라면과 

칫솔들을 사주신 K 선교사님도 사정상 

참석치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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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목요일... 

 

목요일은 오후에 

합창 연습하러 오는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 연습은 멀리 가지않고 티화나권이어서 오전에 돌아본 곳들입니다. 

 

 

 

 

 

여기는 제가 살고 있는 티화나 아파트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티화나 아파트 외부 입니다. 

티화나 교도소까지 5분-6분이면 갑니다. 

여기 산지 벌써 7년 반이 되었습니다. 

 

 

 

 

멕시코 한인 후손들이 건축한 한인회관입니다. 

 

 

 

목요일은 오후에 

합창 연습하러 오는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도 별도로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합창 연습을 하는 동안

잠시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를 돌아보았습니다. 

보시는 분들마다 학교가 너무 작고 허술하여 

모두 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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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한인교회 팀이 Chicago로 

돌아가기 전날 사랑하는 청계천 교회 리더들과 

달동네 합창 연습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교회 목사님 

가족들과 몇 사람을 더 초대하여 즐겁게 

교제하며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

 

 

 

 

 

 

 

두어 한인 선교사님과 

 Mas Que Vencedores 교회의 Jose Luis 목사님 부부가 

사정상 참석치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녁 모임에 

초대는 못했지만 청계천 교회 주변 몇 가정에 

저 중국 음식 한 팩씩 싸서 보냈어야 

하는데 깜박 했습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Romans 10:14~15). 

 

 

 

 

 

 

멀리 Chicago에서 

귀한 발걸음을 하신 Chicago 디모데한인교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2014년 부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기도해 주시며 귀한 선교비를 보내어 주시는데 

이 또한 커다란 감사입니다. 

^^

 

 

 

 

= 2019년 6월 24일 -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