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민
Mexico Immigration
멕시코 이민은 1905년 남자 702명, 여자 135명, 어린이 196명 총 1,033명, 그중 독신 196명과 257 가족이 인천을 출발 일본을 경유하여 멕시코 동해안의 베라크루스에 도착하여 유카탄 반도로 이동하여 24개의 농장에 배치되어 4년간의 계약기간 동안 준 노예 생활을 하었다. 일부 농장 주인은 농장에서 태어 난 한인 어린이의 소유권을 주장하였다.
1,033 Koreans left for Mexico in 1905, They mostly worked at henequen farms in Yucatan, Mexico. Unlike Korean farm workers in Hawaii, they were slaves during 4 year contract.
*** 위에서 "멕시코 동해안의 베라크루스에 도착하여"는 잘못된 기록입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멕시코 서해안 Salina Cruz입니다. 여기에서 기차를 타고
동해안쪽 Coatzacoalcos로 이동을 했지요. - 최재민..
1905년 1월 29일 자 대한일보에 실린 멕시코 농부 모집 광고
Newspaper advertising Mexico immigration on DaeHan Daily on 1-29-1905
Ilford carried Korean immigrants to Yucatan, Mexico
1905년 멕시코로 이민올 때 사용된 김덕기의 여권
Passport issued to Kim, Duk Ki for Mexico immigration
에네껜 농장에서 일할 당시의 한인노동자들
Koreans in front of henequen factory
에네껜 농장의 한인
Korean at henequen factory
한인 노동자들이 거처하던 숙소 자리(현재의 모습)
Koreans housing in Yucatan, Mexico (picture taken 2006)
에네껜 잎을 베고 있는 노동자, 초기 멕시코 한인이 하던 일이다.
에네껜은 배의 밧줄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Farmers harvesting henequen
에네껜 잎을 운반하는 마차
Henequen being carried by horse driven cart
에네껜 공장에서의 노동자들 모습
Rope making process for ocean going 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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