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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새해 첫 달인 1월 중의 사역

by 최재민 선교사 2021. 2. 2.

 

 

새해의 첫 달인 1월... 

보통 겨울철에는 비가 오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조금 slow 하게 지나갑니다. 

 

 

그래도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이렇게 과자들을

공급받아서 멕시코로 싣고 옵니다.

 

 

 

 

이 많은 과자들 - 멕시코 국경 통과 시 많은 세금을

부과할까 봐 국경 근처 OO에 두고 조금만 싣고 들어오는데도 "이리 와!"

해서는 까다롭게 굴더군요. 다행히 세금은 안 냈지만 새해 되고 나서

아주 눈에 불을 켜고 세금을 물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렵게 싣고 온 과자들을 오랫동안 긍휼 사역을

해오던 Valentin 목사님에게 주었습니다. 수년 동안 San Diego에서 많은

식품들을 싣고 와서 여러 곳에 나누어 주었는데 covid 이후 거의 1년여

방문 비자는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0여 환자들을 돌보는 라파(Rafah) 요양원에도 과자들과

환자용 기저귀, 마스크 등을 전달합니다.

 

 

환자용 기저귀들을 이분들께 전달하기도 합니다. 

겨울철 담요가 생겨서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건축 중인 실로암교회입니다. 

 

 

코로나도 그렇고, 일기예보에 늘 비가 온다고 해서 또 그렇고...

어쩔 수 없이 더디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장실 건축을 시작하는 MQV 교회입니다. 

 

 

2015년 건축한 코너스톤교회입니다. 

벌써 5년 반이나 되었습니다. 

 

 

 

2021년 1월 9일 자 [기독뉴스] 7면에 소개된 멕시코 선교 소식  

 

 

 

 

이렇게 1월 중의 사역을 정리해 봅니다. 

적어도 2월까지는 비 소식이 이어질 텐데 상황을 보며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