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2) 오후 캐러밴들 텐트촌에 가서 [성구암송 소책자]와 [양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성구암송 소책자]들은 오래전에 Kevin Hur 목사님으로 부터 받아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재활원들에서 영화 상영이 재개되면 영화 상영 후 조금씩 나누어 주려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너무 시간이 흘러가서 여기 캐러밴들 텐트촌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말]들은 이은주 선교사님과 김애영 전도사님이 친구분으로부터
기증받아준 것입니다 (1차는 8월 21일, 2차는 9월 6일). [양말]들은 양이 많아서 국경 근처 OO에 두고 조금씩 가져와야 했습니다. 얇은 양말도 많지만 목이 길고 두꺼운 양말도 많아서 좀 추워지면 같이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야말로 '맛보기'였습니다.
여기는 샤워장입니다. 텐트촌 한 부분에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이런 화장실이 다른 편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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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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