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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

🎬 최근 영화 상영한 2곳

by 최재민 선교사 2022. 2. 14.

 

 

여기 커다란 교회에 수백 명의 중미와 Haiti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 교회는 나눔을 위해서도 여러 차례 방문했었고, 영화 상영도 몇 차례 했던 교회입니다.

 

 

 

 

 

 

새해 첫 번째 영화 상영을 이곳에서 했었는데 2월 3일 다시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이어서 주변이 조금 산만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은 것이지요.

 

 

 

영화 상영 중간에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박 집사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영화 제목은 [모세 이야기 (The Story of Moses)]로 아이들을 위한 만화 영화였습니다.

물론 스페인어로 더빙된 영화입니다. 이 영화 상영이 올해 7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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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Tecate의 커다란 재활원입니다. 정말 많이 영화 상영을 한 곳 중의 한 곳입니다.

처음 영화 상영을 시작할 때는 정말 어색하고 잘못된 소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는데 자주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하다보니 많이 친해졌고, 아주 협조적인 곳 중의 한 곳이 되었습니다.

 

 

 

 

 

 

 

 

LA에서 기증받은 환자용 보조 walker들과 환자용 기저귀, 물티슈 등 환자용품들인데 이번에는 전부 여기에 주었습니다.
저 뒤 큰 홀에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티화나 우리 아파트에서 여기 Tecate 재활원까지는 61km 입니다.

크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까운 곳도 아닙니다. 그래도 이렇게 발품을 팔아 가서 영화 상영을 하면서 형제들을 잘 보면 아주 집중해서 영화를 잘 봅니다. 이 영화 상영이 올해 8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독교 영화 상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도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기도하며 선교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