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Mochis에 화장실 공사하러 보냈던 호세(Jose) 형제가
공사를 마무리는 못 했으나 섭씨 40도 이상의 더위에서 수고를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티화나(Tijuana)로 다시 돌아오며 그곳의 2 형제와 같이 왔네요.
지난 수요일 티화나 우리 아파트에서 만나 20여 무의탁 환자들을 돌보는
Rafah를 방문하여 환자용 용품들을 전달하기 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가서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느라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여기는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A급입니다.
그리고 산동네 한 환자의 가정도 방문하여 많은 환자용 기저귀들을 전달하였습니다.
여기는 특별히 Large 사이즈와 XL 사이즈가 필요한 곳인데 최근에 2 크기가 많이 나와서 기쁘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환자용 용품들은 지난 월요일 LA에서 2 선교사님으로부터 전달받았는데 이번에 이 두 곳에 잘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멀리에서 올라와 함께 수고한 형제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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