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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Los Mochis에 다시 과자를 보냈더니..

by 최재민 선교사 2022. 8. 27.

 

 

제가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많은 과자들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 과자들을 대부분 영화 상영 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4월 초순 멀리 Los Mochis를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그 후 그곳 목사님의 안내로 다녀온 시골 교회와 주변 아이들이 자꾸만 눈에 떠오릅니다.

요즘은 이런 글들도 자동 번역이 되어 그때 보고 느낀 점을 여기에 상세히 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하여튼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무나 안 돼 보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과자들이라도 보내고 싶어 호세 형제의 도움으로 Los Mochis에 과자를 보냈더니 그곳 목사님이 다시 이런 사진들을 보내왔습니다.

 

 

 

 

 

 

 

 

 

이 사진들은 두 번째 보냈던 과자들을 나누어 주는 사진들이고, 그 후에 2번을 더 보냈습니다.

즉 4차례 보낸 것입니다. 앞으로 또 보낼 것입니다. 지금은 그곳 교회의 화장실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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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fb 친구들 가운데 많은 멕시칸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Los Mochis의 한 목사님과도 알게 되었는데 지난 4월 초에는 Los Mochis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곳 한 가난한 시골 교회의 교회 바닥 공사, 교회 의자 구입에 이어 지금은 화장실 공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4차례에 걸쳐 과자들을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그곳 목사님이 부지런히, 아주 부지런히 소식들도 보내오고, 사진들도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런 사진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 참으로 마음이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