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먼 Los Mochis 한 시골 교회의 화장실 공사를 하는 장면들입니다.
지난 4월 초 교회 바닥 공사를 위해 방문했을 때 화장실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 화장실 공사를 하던 모습입니다.
화장실 공사를 위해 Los Mochis에 보냈던 Jose Vega 형제입니다.
검은 백에는 옷가지들이, 커다란 박스에는 Long Beach에서 받은 과자들입니다.
- 2022년 7월 27일 오후 -
공사를 위해 이곳 티화나에서 Jose 형제를 보냈는데
Los Mochis는 기온이 섭씨 40도에서 43도라고 합니다. 이 불볕더위 가운데 땅을 파고 정화조도 묻고 파이프도 연결하여 작업을 하던 모습들입니다. 물론 날짜가 지나며 블록으로 벽들을 쌓던 사진들도 추가됩니다.
이 무더위 공사 중에 비가 올것이라는 뉴스도 있어서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공사가 남았지만 하여튼 엄청난 무더위에 이만큼 진행된 것만도 감사합니다.
나머지 부분도 가급적 잘 진행되어서 화장실을 잘 이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티화나의 한 고속버스회사 터미널에서 Jose 형제 출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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