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중순 NC의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한일철 목사님과 함께
옹고 (Hongo) 교도소와 엔세나다 (Ensenada) 교도소를 방문하여 사역할 때의 사진들은 바로 올렸었습니다.
교도소의 방들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무거워집니다.
이렇게 10년, 20년, 30년을 지내기도 합니다.
이번 사진들은 그때 사진들 중에서 주로 제가 나온 사진들만 별도로 보관해오다가 이번에 이렇게 올립니다.
전에는 허락하에 우리가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이제는 교도소 직원들만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사진들은 주로 담요들을 나누어 주는 장면들입니다. 엔세나다 교도소에서는 어렵게 허락받아 피자도 들여갔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재미있는 일도 시도합니다. 이렇게 교도소 사역도 할 수 있음이 감사+감사입니다.
앞에 놓인 박스들이 피자들입니다.
따뜻할 때 가지고 들어가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 식었지요..
어려운 허락이었습니다.
피자를 접시에 담아 전부 나누어 주었는데 사진들이 별로일듯하여
이렇게 빈 피자 박스들을 나누어주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한일철 목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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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방문 오신 교회와 목사님
21/10/26-29 : 유재도 목사님
(NJ 땅끝교회 담임 후 은퇴)
22/06/17-19 : 김은복 목사님 부부
(FL 키스톤한인침례교회 담임)
22/07/05-07 : 차종율 목사님
(서울새순교회 26년 담임 후 은퇴)
22/08/27 : LA 예향선교교회
(김종호 목사님)에서
22/09/12-14 : 한일철 목사님 부부
(NC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
멀리까지 방문해 주신 교회와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 아버지!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하루속히 러시아군이
에서 물러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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