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s Vegas에서 -

 

 

 

 

 

Las Vegas에 가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는 지난 5월 4일과 5일 Las Vegas에 가서 머문 호텔입니다.

갑자기 P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설교 부탁을 받고 바로 묵을 호텔을 서치하니 시일이 촉박해서인지 작년에 머문 싼 Motel 6도 가격이 많이 올라있더군요.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입니다.

호텔에 도착하여 Front desk에서 "가능하면 뷰가 좋은 방을 주십사..." 했는데 좋은 방이 주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전경 -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물론 수영도 하면 더 좋겠지만... 이제는...

 

 

 

물론 다른 호텔들은 더 없이 비쌌구요. 아마 시일도 촉박했고, 토요일 밤이어서 더 비쌌을 것입니다.

그래서 Las Vegas 시내에서 30분 이상 떨어진 호텔을 찾았는데 가격이 Motel 6보다 5불 비쌌습니다.

 

 

 

저녁 먹으러 가야 하는데 다녀오면 어두워질까봐 급히 이렇게 사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시간보다 늦게 식당에 도착되었습니다. 장로님, 이날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텔 입구 양 옆으로 기다란 야자수가 이렇게 도열하여 서 있네요.

 

 

이런 전경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러니 거의 같은 가격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호텔 측에서(?) 올린 사진들을 보면서도 설마설마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호수에... 수영장에... 잘 심은 야자수에... 멋진 건축의 호텔 건물에... 정말 흡족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주일 아침입니다.
몹시 바람이 불었습니다.

 

 

 

 

주일 아침 교회로 출발하기 직전 호텔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무척 사랑하시사 ________있는 제게 P 교회를 통하여 이런 멋진 곳에서의 깜짝 쉼을 주신듯 합니다. 제가 이런 잘 정돈된 분위기를 좋아해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 2024년 5월 4일 -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