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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이모저모 -------62

멕시코에 있는 화산... 멕시코의 화산     2007년 2월 Jose Lozano 목사와 치아파스를 다녀오던 길에 항공기가 멕시코 시티에서 1 stop을 하는데 기내 창가에서 저 멋진 설산이 보여 급히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분화구 안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위의 사진을 산 가까이를 자른 것입니다.     이 사진은 좀 더 가까이를 자른 것입니다.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저 2개의 산 이름은 포포카테페틀(5,452미터)과 시틀랄테페틀(5,700미터)입니다. 분화구가 있는 산은 포포카테페틀입니다.     이 화산 폭발 사진은 저 위의 산과는 다른 화산입니다.이 신문기사는 5/25/05 한국일보에서 스크랩       Jesus Mexico- Choice - 2020. 12. 30.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금 그곳에서는... 미국과 멕시코... 그 두 나라 사이에 접해있는 국경의 길이는 무려 3,169km... 한해에만 무려 2억 5천만 명의 사람이 두 나라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사막을 가로지른 한 줄의 발자국.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게 늘어서 있는 인공 장벽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낯설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철조망을 사이에 둔 짧은 만남 꿈을 찾아 넘어 들어간 자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 하지만 무엇보다 경제력 차이가 심한 점 때문에 끊임없이 국경을 넘으려는 불법이민자와 마약을 운송하기 위한 불법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reference: http://www.990px.pl/index.php/2009/10/07/mur-na-granicy-usa-meksyk/ 약 10여 년 애용했던 [J.. 2020. 12. 30.
⛄⛄ 다시 멕시코에 내린 눈 사진들입니다. 다시 멕시코에 내린 눈 사진들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미국 Texas 주 El Paso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Cd. Juarez(후아레스)에 내렸던 눈사진들입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So beautiful!!!      여러 해 전 사진들입니다. facebook 친구들의 타임라인에서 다운받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더욱 멋진 멕시코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이렇게 올립니다. 2020. 12. 29.
⛄⛄ 멕시코에 내린 눈 구경을 다녀왔지요!!! 눈이 하얗게 주변에 쌓인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어떤 신이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요?                       멕시코에서도 이렇게 눈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 2020. 12. 28.
⛄⛄ 멕시코에 내린 눈 구경해요!! 주 무대가 Rumorosa라는 지역입니다. 티화나에서 100Km를 동쪽으로 가야합니다.   위 지도의 중간 부분에 La Rumorosa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 번씩 눈이 내리면 무섭게 내립니다. 길도 아주 구불구불한 곳인데 이러니 아주 복잡해집니다.                                   눈이 오면 아주 장관입니다.      blog.daum.net/4mexico/105 루모로사- 미국 같으면 유명한 관광지일 텐데…Rumorosa- 멕시코의 티화나에서 동쪽 멕시칼리를 갈려면 중간에 반드시 이 Rumorosa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한 20분 이상을 이 구불구불한 도로를 운전해야 하는데 정말 기분이 묘합니다. 그리고 전부blog.daum.net 2020. 12. 28.
□ Loreto에서의 멋진 휴식 Loreto에서 생각지도 못한 넘넘 멋진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지 펄펄나는 산 속으로 들어가길래... 뭐 별 이상한 곳을 다 통과하네.... 그랬는데 너무 조용하고, 깨끗하고, 분위기 좋고... 그랬습니다. ... 거기에 그곳에서 일하는 형제들이 너무도 친절하게 우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작은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저 멋진 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달도 너무나 밝고 멋있어서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유독히 많은 달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님, 제가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됩니까?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 2012년 5월 4일 - 9일 = CUAN GRANDE ES EL 2020. 12. 5.
Mexico City 방문 오래 전 문화 행사 괸계로 멕시코 시티를 방문했었는데 그때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저는 종교 건물들이 너무 화려한 것을 싫어합니다. 국기 하기식... 볼만했습니다. 1968년 10월 2일... 멕시코 시티 올림픽을 앞두고 일어나 데모에서 많은 희생자가 있었습니다. 그때 희생자들 일부의 이름과 나이가 적혀있습니다. 우리나라의 4.19와 비슷한 사건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Teotihuacan 피라미드 근처에서 보았던 한 무희(?) 간단히 이렇게 정리하고 넘어갑니다. = 2009년 2월 19일 & 20일 = 아래의 사진은 2007년 2월 Jose Lozano 목사와 치아파스를 다녀오던 길에 항공기가 멕시코 시티에서 1 stop을 하는데 기내 창가에서 저 멋진 설산이 보여 급히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 2020. 11. 5.
🌻🌼 이 아름다운 작은 들꽃들 요즘 멕시코에 겨울철 비로 인하여 산과 들이 푸릇푸릇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교도소를 오갈때 눈과 마음이 시원~~~합니다.  가끔 저 들판의 노오란 꽃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었는데 어제 다른 일로 어델 갔다가 이 노란 꽃 들판을 보며 사진 몇장 찍어야지~~~ 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엄청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크기는 새끼 손톱 정도의 크기이고 아주 여려보이는 꽃들입니다. 바람도 상당히 불었는데 너무 한없이 흔들려서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 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 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이해인 중에서...   제가 너무 좋아서 비슷.. 2020. 10. 31.
폐허 된 17세기 옛 교회의 현재 모습... 멕시코 내륙 서부 시날로아(Sinaloa)주의 구아사베(Guasave)에 있는 한 Ruin 입니다. 여러해 전 그쪽으로 현지 목사님과 몇 형제와 전도여행을 다녀온 일이 있습니다. 그때 머물던 교회 가까이에 이 건축물이 있어서 몇차례 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그런데 거의 방치되어 있어서 동네 아이들이 올라가서 뛰놀고, 개들은 여기저기에 ... 그래도 그래도 이렇게 들어와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답니다. 17세기 이전 예수회의 발자취라고 써있습니다. ... . . . . . . 아래는 제가 위의 Ruin에 관심이 많으니 근교에 또 Ruin이 있다고 하여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지도는 옛날 멕시코 북서부의 Mission들을 표시한 지도입니다. 멕시코 어느 호텔 벽에 있어서 사진을 찍었던 것입니..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