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이후 사역 ----191 📖📖 영화상영 후 성경책도 나누어 줌 - 6월 하순 2 재활원에서 영화상영을 하였습니다. 그 2 재활원에서 영화상영 후 성경책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물론 모든 형제에게 나누어 주지는 못하고 한 재활원에서는 20명에게, 다른 큰 재활원에서는 40명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한 재활원의 형제가 이렇게 열심히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동인지요!!! 영어 성경도 10여 권이 있어서 미국에서 살다가 이곳에 온, 즉 영어가 편한 형제들에게는 영어 성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성경은 될 수 있는 대로 교도소 재소자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데 사진은 잘 받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찍었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찍었습니다. 요한복음 20:31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 2024. 7. 9. 🌼🌷 캐러밴들 거처 아이들에게 과자들과 속옷 나눔 멕시코 남부를 비롯하여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중미에서 이곳까지 올라와서 커다란 한 교회에서 어렵게 머물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그들 (캐러밴들)에게 가서 과자들과 다른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과자들은 여전히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받은 것들이고, 여자들 속옷은 LA 동부에서 받아서 그동안 여러 곳에 나누어 주었고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정든 집과 조국을 떠나 모두 여기까지 올라와서 고생하며 어렵게 버티고 있습니다. 모두 그래야만 하는 사정들이 있을 텐데 이런 어려운 일에 그래도 이 교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여기에 머무는 동안 모두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바라면서 영화 상영도 하고, 이런 물건들도 나누어주고 그럽니다. = .. 2024. 7. 3. ⛪⛪ 한 교회의 내려앉고 있는 지붕 보수 공사 티화나 조금 동쪽 Maclovio의 한 교회가 개척한 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 교회 벽 4면이 미국 옛 가라지 도어로 되어있는데 지붕이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조금 내려앉으며 양면 벽이 조금씩 밖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도움 요청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찌해야 할지 Jay Jun 선교사님과 몇 차례 방문해서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지붕의 중앙부분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몇 차례 방문하여 방법을 구상 한 후 자재를 구입토록 하여 한 날 몇이서 보수 공사를 하였습니다. 든든한 기둥을 "T"자로 만들어 세웠습니다. 물론 작업이 쉽지만은 안았지만 합력하여 잘 세우니 지붕이 올라가서 평평해졌습니다. 양면 벽이 바깥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그 부분도 보강할 것입니다. 작업 시작 .. 2024. 6. 24. 🌷🌼 산중턱 한 작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 나눔 - 티화나에 산들이 많습니다. 그런 중간까지 마을들이 들어서 있고, 변두리로 나가면 그런 산들을 개발하기 위해 계속 깎아내고 있습니다. 즉 도시가 계속 팽창하고 있습니다. 계속 많은 공장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미/중 무역 갈등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트래픽/교통 체증도 엄청 심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약 15년 전 한 산 중턱에 마을이 형성되면서부터 알게 된 미니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교실도 조금 좋아졌고, 학생 수만 매우 많아진 그 작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5월 22일). 이 과자들은 여전히 Long Beach에서 받아온 것입니다. 지금은 또 알고 지내는 판자촌 동네의 미니 초등학교를 더 찾아가기 때문에 여기는 우선순위에서 좀 밀려있지만.. 2024. 6. 1. 🌐🌐 5월에 2 교회에서 설교 - 21년째 멕시코 선교를 하면서 거의 매년 몇몇 교회들에서 선교 보고를 하거나 또는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5월 첫 주 멀리 Las Vegas 필그림교회 (담임 남덕종 목사님) 주일 예배 인도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출타로 제가 가서 주일 예배를 인도하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남덕종 담임 목사님 - 작년 교회 웹사이트에서 캡쳐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필그림교회에서의 세 번째 설교인데 2019년 10월과 작년 3월에 이은 어제의 설교였습니다. 귀한 필그림교회는 여러해째 기도와 물질로 저의 멕시코 선교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너무 고마운 교회 중의 한 교회입니다. ☆☆☆☆☆ ☆☆☆☆☆ ☆☆☆☆☆ 5월 셋째 주일에는 LA권 South Bay의 뉴.. 2024. 5. 28. 🌼🌷 어린이날 행사 - 멕시코 어린이날(Dia del Niño)은 4월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그렇지만 여기 티화나 코너스톤교회에서는 1주일 후인 5월 4일 자체적으로 잘 준비하여 제법 크게 행사를 하였네요. 자꾸 교회 리더들이 자체적으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어서 흐뭇합니다. 할렐루야!!! = 2024년 5월 4일 토요일 = 2024. 5. 26. 🌎🌏 과테말라 교회 건축 지원 - 티화나 한 판자촌 동네에 교회를 건축할 때 모든 힘든 일에 열정적으로 도왔을 뿐만 아니라 교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때까지 늘 앞장서서 도운 한 형제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Manuel... 교회 건축 초기부터 힘들고 어려운 일에는 언제나 그 형제가 달라붙어 일을 해결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그 형제가 그의 노모가 과테말라에 계시니 뒤늦게 모친을 모시기 위해 그의 고국 과테말라로 돌아간 것입니다. 과테말라에서도 가끔 소식을 보내오다가 여러 달 전부터 그의 출석 교회가 확장 공사를 하는 소식을 보내와서 기쁜 마음으로 좀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축비를 조금 보냈습니다. 건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입니다. 오래전 그 형제의 엄청난 수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인데 너무.. 2024. 5. 4. 📖📖 영화 상영 후 성경책도 나누어 줌 지난주 수요일 옹고 재활원에서 《God is not dead》 영화 상영 후 일부 형제들에게 성경책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난 12월 27일에도 이곳에서 영화 상영 후 성경책을 나누어 준 일이 있습니다. 여러 교도소 재소자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받고 형제들이 너무나 좋아합니다. 분위기를 맞추느라 저도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교도소에서 찍은 사진들은 우리에게 전달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성경책 표지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디모데후서 3:16-17 KRV 아래는 이전에.. 2024. 5. 1. 🌎🌏 교회 건축 & 수년째 지원받고 있는 과자들 ⚘️ 이렇게 또 한 교회가 건축되고 있습니다. 2주 전 Jay 전 선교사님의 수고로 2층 벽의 일부를 세웠고, 앞주에는 다른 일군들이 이렇게 지붕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직 많은 작업이 남았습니다. ⚘️ 티화나의 Maclovio Rojas 지역에 건축한 "Fuente de Vida (생명샘 또는 생명의근원)교회"의 예배 장면입니다. 매번 이렇게 모이는 것은 아니겠지만 교회 facebook에서 이런 사진들을 볼 때 아주 보람을 느끼고, 감사가 넘칩니다. 이 교회의 건축을 위해 자재 값은 꾸준히 지원하였지만 주로 목사님과 가족들의 수고로 건축되었습니다. ⚘️ 매주 Long Beach에서 지원받고 있는 과자들입니다. 주로 영화 상영시에 간식으로 나누어주고 있는데 너무나 좋지요. 또한 중미에서 .. 2024. 4. 29. 이전 1 2 3 4 5 6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