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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164

□ 캐러밴들에게 [성구암송 소책자]와 [양말]들 나누어 줌 오늘(9/22) 오후 캐러밴들 텐트촌에 가서 [성구암송 소책자]와 [양말]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성구암송 소책자]들은 오래전에 Kevin Hur 목사님으로 부터 받아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재활원들에서 영화 상영이 재개되면 영화 상영 후 조금씩 나누어 주려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너무 시간이 흘러가서 여기 캐러밴들 텐트촌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말]들은 이은주 선교사님과 김애영 전도사님이 친구분으로부터 기증받아준 것입니다 (1차는 8월 21일, 2차는 9월 6일). [양말]들은 양이 많아서 국경 근처 OO에 두고 조금씩 가져와야 했습니다. 얇은 양말도 많지만 목이 길고 두꺼운 양말도 많아서 좀 추워지면 같이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야말로 '맛보기'였습니다. 여기는 샤워장입니다.. 2021. 9. 28.
□ 7월과 8월에 기증받은 물품들입니다. 7월과 8월에도 여전히 Long Beach를 비롯한 LA권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도네이션 받아 멕시코에 가져와서 필요한 곳들에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물티슈들 -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과자들 -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세정제들 - Ensenada 권에서 선교하시는 조규배 선교사님으로부터...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마스크들과 함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캔소다들 -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7월 27일... 과자들 -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초코파이 - 박 사무엘 목사님이 사줌... 8월 3일 받음... Long Beach에서... 영화 상영 후 준비한 다른 음식과 같이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 2021. 9. 5.
□ 캐러밴들 텐트촌에 많은 물품 전달 - 이번에는 Jay Jun 선교사님이 미국에서 가져오신 마스크를 비롯하여 많은 물품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전도지들도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길게 줄을 서서 한 가지라도 더 받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이 많은 물품들 전달이 끝나갈 무렵 제 차에 실린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받아온 캔 소다들과 캔디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 멕시코 국경 세관에서 free pass만 시켜주면 더 많은 물품들을 가져다줄 수 있는데 세관에서 자꾸만 세금을 먹이니 원... 답답합니다. . 전 선교사님, 우야튼지 이 많은 물품들을 가져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 https://blog.daum.net/4mexico/692 - https://blog.daum.net/4mexico/725.. 2021. 8. 26.
□ 캐러밴들 텐트촌에 이렇게 복음 전파가 이루어 집니다.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머무는 텐트촌에서는 이렇게 말씀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우리만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교회나 단체에서도 와서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 여기를 방문하면 몇몇 아이들이 "영화". "영화" 하기에 이 무더운 여름에 영화 상영을 작정하였습니다. 이런데서 지내기는 추운 겨울보다 여름이 조금 나을지 모르겠지만 보통 고생이 아닐 것입니다. 하여튼지 어렵고 고생스러운 가운데지만 이렇게 지내며 생활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든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 - https://blog.daum.net/4mexico/233 - https://blog.daum.net/4mexico/193 - https://blog.daum.net/4mexico/127 - 2021. 8. 23.
□ Hno. Jose Manuel과의 인연 2004년 1월 티화나를 중심으로 멕시코 선교를 시작한 지 두어 해 후에 이 형제가 한 재활원에 들어오면서부터 눈에 뜨였는데 바로 그곳 형제들을 조금씩 돌보기 시작하더니 곧바로 전체 형제들을 잘 돌보더군요. 한 시각 장애인(가운데) 개안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출발 전 당시의 형제들 거처 앞에서... 2007년 9월... San Francisco에서 이동진 목사님 일행 방문... 2012년 7월... 한때 교회 건축할 때 지붕 자재를 충분히 사서 교회 지붕 공사 후 여기도 지붕을 이렇게 멋있게 했는데... 주인 나으리께서 "나가 주십사!!"... 칫!!! 에휴~~~ 이게 뭔지 아십니까?? 그래서 처음에 생각하길 얼마나 갈까?? 했는데 6개월, 1년, 2년... 꾸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교회가 크게 건축.. 2021. 8. 16.
□ 많은 세정제 - 캐러밴들에게 전달 Ensenada 지역에서 선교하시는 조규배 선교사님으로부터 손 세정제 15박스(300개)를 지원받았습니다. 다른 물건들과 함께 싣고 들어오다 거금의 세금을 낸 후 전달받은 것입니다. 세정제를 받은 날이 저녁이어서 그날은 못 전달하고 바로 다음 날 캐러밴들이 머무는 텐트촌으로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난번에 LA에서 받은 마스크들도 같이 가지고 가서 잘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들이 커다란 텐트촌을 이루고 공동생활을 하는데 이러한 세정제들과 마스크들이 이들에게 아주 필요한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많은 세금을 낸 후 제게 많은 세정제를 주신 조규배 선교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에 세정제를 나누어 주는데 또 몇 아이가 "Pelicula!", "Pelicula!"를 외쳤습니다. "Pelicula"는 다름 .. 2021. 8. 14.
□ JMV 교회 설립 7주년... 티화나 달동네에 자리한 이 JMV (Jesucristo Manantial de Vida) 교회가 벌써 설립 7주년이 되었습니다. 달동네가 형성되며 여러 교회가 시작 되었으나 조용히 소멸된 교회도 몇이 됩니다. 후발 주자에 속하는 이 JMV 교회는 자기 집 거실에서 시작되어 조금씩 조금씩 더 넓혀서 지금은 집 부지 전체가 교회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올리브교회와 함께 오는 단기 선교팀에서 건축도 도왔고, 여러 선교팀의 방문도 있었고.. 코로나 전에는 아이들 합창 연습도 진행되었었지요.. 그리고 코로나 기간에는 FL 키스톤교회의 후원으로 교회 앞쪽을 확장하는 공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공사 후 그래도 교회 티가 납니다. 이렇게 한 교회가 힘겹게 자리를 잡아 갑니다. 할렐루야!!! . - https://bl.. 2021. 8. 12.
□ 캐러밴들 텐트촌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이곳 캐러밴들 텐트촌과 다른 곳에 있는 캐러밴들 거처도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거처에 가려면 항상 복음 전파와 함께 음식이나 다른 선물들을 같이 가지고 찾아가야 합니다. . . 선물들도 보통 숫자 가지고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지만 그것들이라도 얻으려면 질서 유지를 위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일단 줄을 서야 합니다. 여기는 일단 성경책을 비롯하여 각종 전도지와 함께 음식이 같이 갑니다. 그리고 마스크들도 좋은 선물이 됩니다. 아이들 분유도 나누어 줍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전달받은 과자들도 좋은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 - https://blog.daum.net/4mexic.. 2021. 8. 9.
□ 여기는 찬양(Alabanza)교회입니다. 지난 번 교회의 흙바닥을 콘크리트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교회입니다. 이번에는 교회 앞 약간의 공터까지 교회를 넓히는 공사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널찍하게 잘 공사해서 이 동네 주민들이 더 많이 와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에서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게 되기를 기도하며 또 지원합니다. 할렐루야!!! . - https://blog.daum.net/4mexico/680 - https://blog.daum.net/4mexico/681 - https://blog.daum.net/4mexico/685 - 2021.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