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10 2007 : 이형호 집사 - 멕시코에서 날다 매년 여름 주로 미국의 여러 한인교회들에서 단기선교팀이 왔었습니다. 미국과 접한 멕시코에서 정말 다양하게 사역할 수 있지요.. 한때는 정말 자주 San Quintin이라고 티화나에서 남쪽으로 한 5시간 정도 떨어진 곳을 갔었습니다. 특히 Campo라는 곳에서 열악한 삶을 살아가는 곳을 방문하곤 했었습니다. 저들의 삶 대부분이 너무나 너무나 열악합니다. 한 번은 San Francisco의 한 교회에서도 왔었는데 그중에 이형호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태권도복을 입고... 저렇게 높이 뛰어 올랐습니다. 저는 물론 아이들이 넋을 놓고 쳐다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지게 날았습니다. 와~~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형호 집사님, 언제 다시 오시나요??? 2020. 10.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