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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10

2018 : LA 생수의강교회 단기선교팀 사역 금년 여름 1차 단기선교팀인 LA 생수의강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15분이 4대의 차로 오셔서 Ojos Negros에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Ensenada에서 Ojos Negros 까지의 40 Km 길은 산 등성이를 넘어가는 아주 구불구불한 길입니다. Ojos Negros를 들어가려면 언제나 이 검문소를 지나야 합니다. 또 Tijuana의 Mas Que Vencedores 교회에서 10명 이상 내려와서 기대 이상으로 협조를 잘 해주었습니다. 이런 귀한 사역을 통하여 Ojos Negros 교회가 더 든든히 서가게 될 것입니다. 즉 멕시코 남부 Oaxaca 등지에서 올라온 농부들과 그 자녀들이 교회로 연결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갈 것입니다.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 2021. 1. 3.
2017 : 3 교회 연합 선교팀 - 셋째 날 사역 오늘은 어떻게든 청계천 교회에서 하는 VBS를 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여러 일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오늘도 못 보나... 했는데 늦었지만 한참 피크타임에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아니, 이 동네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었나요? 여기는 이웃 동네도 없는데 수많은 모르는 아이들이 이렇게 참석하여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배우며 익히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이 되던지요!!! 교회 가까이에 사는 한 아주머니... 생전 교회에 나오지 않던 분인데 오늘은 잡고 끌어들이니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이만큼도 기적이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 가슴가슴마다 새생명 예수님이 잘 심겨서 굳건한 믿음의 자녀들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 2020. 12. 26.
2015 : 올리브장로교회 선교팀 셋째 날 사역 오늘도 어제처럼 메인은 VBS 이지만 강 & 이 목사님과 몇분의 어른들은 계속 건축도 하였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2층에 벽이 세워지고 집의 형태가 갖추어져 갔습니다. Dean 목사님의 기도... 아침마다 Dean 목사님의 간절한 축복기도를 받고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VBS에는 어제보다 더 나왔습니다. 학교 등록 때문에 못 온 아이 몇 명과 이단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 외에는 동네 아이들 전부가 온 듯 합니다. VBS 팀은 전항기 집사님 부부의 지휘 아래 척척 잘 진행되었습니다. 젊은 선생들도 각자 맡은 그룹들을 잘 섬겨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 상당히 깊게 안식일을 지키는 한 가정의 Stefani가 어린 동생과 함께 자기 발로 오늘 VBS에 왔습니다. 할렐루야!!! 가끔 LA에서 토요일 방문.. 2020. 12. 14.
2015 : 올리브장로교회 선교팀 둘째 날 사역 숙소에서 사역지로 출발 전 기도... 숙소에서 사역지를 가기 위해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을 달립니다. 이런 구불구불 &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때 마다 드는 생각은 나의 애마 로시난테에게도 미안하고, 선교팀 차량을 가져오신 분들에게도 미안할 따름입니다. Hugo 목사님 교회에 도착하여 많은 짐들을 다시 내리고 역할 분담하여 VBS 팀, 주방 팀, 건축 팀으로 나뉘어 사역을 하였습니다. 오늘 등록한 아이들은 93명... 좀 더 왔더라면... 이런 생각이 들지만 이만큼도 감사하지요. 오늘 주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해서 여러가지 예를 Craft를 통하여, 야외 학습을 통하여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멋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전항기 집사님과 여러 젊은이들이 함께 수고하여 잘 진행되었습니다. 주방팀은 아이.. 2020. 12. 14.
2012 : Toronto 선교팀 - 오호스 네그로스에서의 사역 Canada 국기 Ojos Negros(오호스 네그로스, Black Eyes)... 정말 뜨거운 곳이었습니다. Toronto에서 온 선교팀과 토요일(8/11) 오후에 갔다가 월요일(8/13) 밤에 티화나에 도착하였습니다. Ojos Negros... 주변 환경도 열악하여 어데 쉴 곳도 없습니다. 티화나에 그 흔한 맥도날드도 없습니다. 물론 그 동네에선 이런 표현조차 사치스러운 마을입니다. 주일날 2번의 사역, 월요일 두 번의 사역... 날씨는 푹푹 찌고, 열심히 수고하는 선교팀 아이들이 고맙고, 안쓰럽고, 체력적으로는 연약해만 보이고... 정말 한 번 만이라도 생략하고픈 마음이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모두 고생은 했지만 스케줄대로 강행하고... 무사히 티화나에 돌아왔습니다. ... = .. 2020. 12. 5.
2012 : San Jose 선교팀 - Cantamar 교회에서의 VBS San Jose 시기(City flag) 7/25-26 : San Jose 선교팀의 Cantamar 교회에서의 VBS 장면입니다. 모두 열심히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녁예배 시간에는 다시 우리 순서도 갖고, 교인들과 같이 맛있는 저녁 식사도 같이하고... 그리곤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멋쟁이 Daniel 목사님, Thank you!!! Muchas gracias!!! ... ... 이튿날은 오전 사역과 오후 예배 사이에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재미있게 놀기도 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잡아다가 바닷가에 풍덩풍덩 빠치고 -이런 것은 저의 주특기였는데 애들에게 안 가르쳐 주었는데도 모두 잘 알아서 하네요. ㅎㅎㅎ... 축구도 하고... 2020. 12. 5.
2012 : 2nd Alaska 단기 선교팀 - 1월 30일(월)... 미국의 먼먼 동토의 땅 Alaska에서 17명의 귀한 단기선교팀이 티화나를 방문했었습니다. (2010년 여름에는 청소년 중심으로 24명의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멕시코의 여자교도소와 작은 고아원, 재활원(Shelter), 산동네 교회 등지에서 참으로 멋진 사역을 하였습니다. 여기도 Alaska 선교팀이 수고한 교회입니다. 먼먼 Alaska에서 여기가지 오셔서 귀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여기는 한 산동네 교회인데 오후반 아이들에게 화-수-목요일 점심을 제공하는 교회입니다. 물론 점심 전에 간단한 찬양과 말씀 시간이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의 2장의 사진은 몇달 전 방문때 찍어둔 것입니다. 목사님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목사님 사모.. 2020. 11. 23.
먼먼 Alaska에서 온 단기 선교팀 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장면입니다. 아주 열심을 다해 수고를 하였습니다. 찬양, 율동, 간증, 메시지 등 아주 멋있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못 찍고 나중에 경비대장에게 부탁하여 그나마 좀 찍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역하는 장면은 다 지나가고 그나마 나중에 이런 장면이라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선교팀들에게 간단히 인사라도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찾아가서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허그를 하는 등 여러모로 참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전에 거의 다 부서진 재소자 안경을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이 자매의 안경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좋.. 2020. 11. 15.
2010 : 먼먼 Alaska에서 온 단기선교팀의 훌륭한 사역 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State Flag) 어제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소식은 별도로 올렸고... 오늘은 여러 다른 사역 사진들입니다. 여기는 티화나의 한 고아원입니다. 아주 멀리에서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고아원 사역을 마치며... 티화나 한 달동네 교회에서... 젊은 아이들이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다음은 멀리 Ojos Negros에서... 여기에서는 1박 2일 일정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역 사진이 있는데 이 정도로 올립니다. 나머지는 기타 등등... 엔세나다에서 바닷가에 갔는데 너무나 좋아하며 나올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아니, Alaska 천지가 바닷가인데 왜 이러나?? 했는데... Alask..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