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Cinco de Mayo) 공휴일을 맞이하여 멀리
Ojos Negros에서 전도집회가 있었는데 아주 대 성황이었습니다.
여기는 Ojos Negros 동네의 중앙에 있는 공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30경 까지는 여기에서 전도 집회가 있었습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나온 듯합니다. 여기에서도 1차적으로 비닐봉지에 먹을 것이 담긴
백을 하나씩 주었습니다. 쌀, 콩, 과자, 비누 등등....
아래는 마을 회관입니다.
오후 2시경부터는 여기에서 전도 집회를 했습니다.
이 마을에 이렇게 큰 마을 회관이 있는 줄은 몰랐었습니다.
아마 마을 사람 전부가 온 듯 합니다. 정말 대 성황이었다고나 해야 할까요?
이 집회를 위해 SD 갈보리교회(담임 김 종 목사)에서 재정을 지원해 주었고,
LA에서 김동진 신부님의 소개로 과자 도매상에서 한국 과자만도 내 차에 가득 싣고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 때 날씨가 얼마나 무더웠는지 저의 코와 볼이 벌겋게 익었네요..
Cinco de Mayo란? 바로가기 ⇨ blog.daum.net/4mexico/211?category=17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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