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영화 상영하러 다니다
티화나의 매우 가난한 동네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미주 체험차 LA에 온 청소년들이 몇 해
잠깐씩 티화나를 방문했는데 저의 안내로 고아원을 방문하기도 하고,
여기 가난한 동네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열악하기 짝이 없는 동네입니다.
여기에 한 교회가 있어서 여러 차례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악취 & 왕모기들이 환영합니다.
정말 여기에 사람들이 사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이 동네를 떠나기 전에 한 컷...
이 동네를 조금만 벗어나면 전혀 다른 동네가 나옵니다.
한 공원에서...
한국에서 온 청소년들은 물론 LA에서 내려오는 교회들도 여기를 안내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동네와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0년 1월 25일 & 2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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