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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0 : 매우 가난한 판자촌 동네를 찾아온 한국 청소년들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1. 6.

 

 

멕시코에서 영화 상영하러 다니다

티화나의 매우 가난한 동네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미주 체험차 LA에 온 청소년들이 몇 해 

잠깐씩 티화나를 방문했는데 저의 안내로 고아원을 방문하기도 하고,

여기 가난한 동네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열악하기 짝이 없는 동네입니다. 

 

 

 

 

 

 

 

여기에 한 교회가 있어서 여러 차례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악취 & 왕모기들이 환영합니다. 

정말 여기에 사람들이 사느냐고 묻기도 합니다. 

 

 

 

 

 

 

 

 

이 동네를 떠나기 전에 한 컷... 

 

 

이 동네를 조금만 벗어나면 전혀 다른 동네가 나옵니다. 

한 공원에서... 

 

 

 

한국에서 온 청소년들은 물론 LA에서 내려오는 교회들도 여기를 안내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동네와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0년 1월 25일 &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