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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 소망 - 사랑 .....

🌺🌺 달리는 전도지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1. 9.

 

 

멕시코를 오가는 5번 Freeway 선상에서 가끔 만나던 컨테이너입니다.

달리는 전도지라고나 할까요?

 

 

 

 

 

 

 

 

 

 

 

 

 

 

 

 

 

미국에서 멕시코로 들어오는 국경 가까이의 Freeway

중간 도로에 저렇게 세워 두기도 합니다. 

 

 

 

 

즉 멕시코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은 저 문구를 보게 됩니다.

즉 엄청난 전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 오는 날 찍은 것입니다. 

 

 

어느 날 티화나 5 y 10 근교에서 지나가는 저 컨테이너를 보았습니다. 

 

 

 

 

 

 

 

 

 

어느 날 멕시코 국경으로 들어오던 저 컨테이너와 우리 한 형제의 빨간 승용차의 문구가 같은 것입니다. 

빨간 승용차에 쓰여있는 "Jesucristo es el Señor"은 "Jesus Christ is My Lord"입니다. 

정말 절묘한 순간 포착이 되었습니다. 

 

 

 

 

 

 

 

운전 중 피곤하다가도 이 컨테이너를 보면 힘이 솟아나며,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책을 꺼내 흔들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멕시코 교회 외벽에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라고 쓴 현수막을 부착하였습니다.

 

 

 

 

 

 

여러 해 전 티화나에서 찍은 한 형제의 낡은 픽업 뒤에 저렇게 요한복음 3:16이 쓰여있더군요.. 

잽싸게 찍었지요..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자들!!! 

이렇게 저렇게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는 마음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