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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5 : 옛 청계천같은 이곳에 교회와 교실을 건축하려 합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13.

 

 

티화나가 많이 발달된 곳이고, 

멕시코 5대 도시에 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티화나에
이렇게 낙후된 지역도 있습니다.

 

이 마을은 약 7년-8년 전에 현지인 목사님의 

영화 상영 부탁이 와서 알게 된 지역입니다. 그런데 몇 해 전에 넓은 도로를
만들며 시에서 이 마을 사람들을 전부 내보냈습니다.

 

이 마을 사람들이 주로 이사 간 동네가 

바로 제가 사역하는 달동네 입니다. 그런데 도로가 완성된 후
다시 모여들어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일부러
이런 지역을 찾아 나선것이 아닙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이 마을입니다. 

오래된 사진들이 아닙니다. 모두 8월 하순부터
최근까지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마을의 전깃줄들입니다.

 

 

 

 

상수도 시설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물탱크차가 물을 팔러다닙니다.

 

 

 

 

 


이 마을에 갔다가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아이들을 찍었습니다. 
전번 주에는 SD에서 얻은 빵을 싣고 학교에
찾아가서
나누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전깃줄 시설을 보신 일이 있습니까?



 

 





이 마을에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기도하던 장면입니다. 
이 공터에 교회를 건축하려 했으나 차후에 문제가 많을 둣하여
다른 장소들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이 넓은 곳에 교회와
미니 학교가 건축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마을에 교회가 없어서 교회를 건축하려고 합니다. 
이 마을 아이들을 위한 매우 매우 초라한 초등학교도 있는데 교회와 겸하여 
교실 3칸도 조금 괜찮게 지어 
학교로 사용하게하고 싶습니다.

 

 

좋은 터가 확보되는대로 새로운 방법으로
교회를 건축할 계획입니다. 
교회 건축헌금은 LA의 C사에서
이미 보내왔습니다. 그러나 교실 건축 비용은 아직
없습니다.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2014년 8월부터 10월까지 찍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