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청계천 동네 아이들과 El Trompo에 간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거기에서 아이들에게 Pizza를 먹였는데 Pizza 먹는 사진만도 많아서 이렇게 별도로 올립니다.
정말 아이들이 Pizza를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스마트 폰 삼성 노트 3가 밖에서는 잘 찍히는데 실내에서는 거의 맥을 못춥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찍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들이 잘 나오지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입장료, 버스 렌트비, 예측이 불가능한 숫자, Pizza를 몇 판을 예약해야 되는지 등등... 그런데 감사하게도 김득원 장로님께서 Pizza 값을 후원해 주셔서 한결 어깨가 가벼워졌었습니다. Soda와 Orange도 가져오셔서 나누어 주었는데 Pizza와 함께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 형제들이 아주 헌신적으로 뛰어주었습니다. Elizabeth 사모님은 허리가 좋지않아 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의사가 절대 안정하라고 했다는데 저렇게 열심히 섬겨주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동역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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