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04 - 2019 사역 ----

2016 : Trompo에서 달동네 아이들과 피자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0.

 

 

오늘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 
일부의 학부모 등 이렇게 많은 수가 El Trompo라는 
아이들 놀이 시설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청계천 아이들과 다녀온 곳입니다. 
이번에는 참석한 아이들이 많아 훨씬 규모가 커졌습니다. 
버스도 지난번에는 2대로 했는데 이번에는 3대로 
이동하여야 했습니다.
 
오늘도 놀이 시설에서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했는데 
그 사진들은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피자먹던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가운데 서신 분들이 선생님들입니다.
정말 열악하고 초라한 학교에서
귀한 수고를 하시는 선생님들입니다.


 

 

 

 

오늘같이 기쁜 날,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사진도 많이 올립니다. 

 

 

 

 

 

이 피자 값은 곧 이곳을 방문하실 
SF 섬기는교회(담임 이재석 목사님)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물론 버스 3대 렌트비, 입장료 등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이렇게 피자 값만 후원을 받아도 부담이 덜 되지요. 
피자 값을 후원해 주신 SF 섬기는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사진에 있는 건물은 El Trompo라는 건물인데 
아이들의 학교 이름인 Margarita Moran이라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장난이 심했나요? ㅎㅎㅎ 



http://facebook.com/5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