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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에서 ............

도미니카에서 - 영화 상영하던 모습들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1.





* Dominican Republic *















오래 전인 1989년 여름 우리 가족이 중미 카리브해 도미니카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었지요.
… … 
여러모로 잊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 <예수> 영화 팜플렛...








1989년 8월 도미니카에 간 후 
첫 단기선교팀이 1991년 여름 Canada의 
Toronto에서 왔었습니다
 
그때 이 버스를 빌려서 
팀 전체가 이동할 때 이용했었습니다.
물론 거의 매일 저녁마다 <영화를 
상영했었습니다










1991년 7월 16(
Parque Enriquillo, Sto Dgo.
이 사진이 도미니카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상영했던 사진입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동사무소나 
경찰서에 미리 신고는 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예수영화를 상영하는데 별스런 사람들이 나타나서 
깽판부리는 것은 아닌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었지만 
사진과 같이 아주 차분히 영화를 잘 
상영할 수 있었습니다





 
한 아파트 단지에서 
영화를 상영하다가 전기가 들어와서 기회를 놓칠세라 
사진을 찍어두었지요...




 
언제든지 이렇게 아이들이 먼저 나와서 진을 쳤지요...






언제나 수백 명씩의 동네 사람 모두 나와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  






 
공원주택가 어디든지 
스크린만 설치하면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몰려들었었습니다.
적게 잡아 300넉넉히 잡으면 500명씩은 모였었습니다
카메라 성능만 더 좋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잡혔을 것입니다. ...







 
거의 언제나 전기가 나갔기 때문에 
발전기를 가지고 다녔었지요. ...
























 
이 최신 장비(당시)는 
도미니카를 떠나기 전에 미국에서 
한 팀이 보내주어 잘 사용했었지요...
 
 
이렇게 63회의 영화를 상영했었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멕시코 선교를 
하며 드는 생각은 그 때 더 많이 영화를 
상영했어야 되는데 상영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도미니카- 
정말 여러모로 그리운 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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