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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이모저모 -------

□ La Paz 바닷가에서 잠시 휴식...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30.

 

 

Baja California Sur의 작은 시 Constitucion에서

45일의 사역을 마치고 다시 티화나로 돌아오는 날 이른 아침

Constitucion을 출발하여 La Paz로 왔습니다.

 

 

 

 

몇 시간만이라도 바닷가를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짜잔~~~~

 

 

 

 

아싸~~~ 바닷가가 넘넘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힘차게 비상하는

이런 고래를 한 번 구경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직접은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이 커다란 덩치들이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

튀어 오르는지 유튜브 등에서 보면

아주 장관입니다.

 

 

이 사진은 나중에 facebook에서 보고 저장... 

 

 

 

 

저는 이런 야자수들만

보면 도미니카가 생각납니다.

19898월부터 19963월까지 7년 여를

살았던 도미니카...

 

 

LA와 멕시코에서

더 많은 세월을 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제2의 고향은 도미니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의 고향 도미니카를 생각하며 인증 샷...

 

 

 

이런 폼 잡으면 안되는디....

 

 

광대로 수고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아주 차분하게,

바지런하게 목회를 잘 하시는 목사님...

우리를 위해 시종일관 아주 수고를

많이하셨습니다.

.

.

이렇게 짧은

시간이나마 La Paz

해변가에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바로 공항으로...

 

 

 

공항으로 가면서 나타나는 아치...

고래의 꼬리를 잘 형상화 하였다...

 

 

 

La Paz 공항 주기장과 관제탑(Control Tower)

 

 

이렇게 45일의 일정을 알차게 보내고

티화나로 돌아왔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5mexico

 

 

-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