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ja California Sur의 작은 시 Constitucion에서
4박 5일의 사역을 마치고 다시 티화나로 돌아오는 날 이른 아침
Constitucion을 출발하여 La Paz로 왔습니다.
몇 시간만이라도 바닷가를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짜잔~~~~
아싸~~~ 바닷가가 넘넘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힘차게 비상하는
이런 고래를 한 번 구경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직접은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이 커다란 덩치들이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
튀어 오르는지 유튜브 등에서 보면
아주 장관입니다.
이 사진은 나중에 facebook에서 보고 저장...
저는 이런 야자수들만
보면 도미니카가 생각납니다.
1989년 8월부터 1996년 3월까지 7년 여를
살았던 도미니카...
LA와 멕시코에서
더 많은 세월을 살고 있지만
아무래도 제2의 고향은 도미니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제 2의 고향 도미니카를 생각하며 인증 샷...
이런 폼 잡으면 안되는디....
광대로 수고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아주 차분하게,
바지런하게 목회를 잘 하시는 목사님...
우리를 위해 시종일관 아주 수고를
많이하셨습니다.
.
.
이렇게 짧은
시간이나마 La Paz
해변가에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바로 공항으로...
공항으로 가면서 나타나는 아치...
고래의 꼬리를 잘 형상화 하였다...
La Paz 공항 주기장과 관제탑(Control Tower)
이렇게 4박 5일의 일정을 알차게 보내고
티화나로 돌아왔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5mexico
-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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