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드디어 오늘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이 잘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모든 절차를 잘 마치고 교도소 내 교회에 들어서니
기다리던 재소자 형제들이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쳐서 살짝 놀랐습니다.
이 얼마나 기다린 영화 일까요?
그동안 여러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을 추진하였으나 교도소 내부 사정,
또는 이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잘 안되기도 하는 등
이상하게 계속 브레이크가 걸렸다가 오늘 매우
은혜롭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교도소 안에서만 99번째 - 20xx년 5월 15일, E 교도소에서...
Tijuana를 출발하여 San Luis로 가던 차 안에서 한 장 찰칵!!!
우리가 사는 Baja California
주를 벗어나 Sonora 주에 들어섰습니다. ...
엄-청 뜨겁네요...
참고로 Tijuana에서 San Luis까지
직접가면 250 Km인데 Mexicali를 들려갔기
때문에 좀 더 됩니다.
여기는 San Luis 교도소의 외벽입니다.
목요일 영화 상영을 마치고 그늘에서 잠시 쉬며 찍었습니다.
바깥도 더운데 영화 상영하던 실내는 엄청 더 더웠습니다.
여기에서 잠시 쉬었다가 Puerto Peñasco로 출발하였습니다.
= 교도소 안에서만 100번째 - 20xx년 5월 30일, SL 교도소에서...
'★ 교도소 사역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요] 옹고 교도소에 100장 나누어 줌 (0) | 2021.01.20 |
---|---|
교도소 사역- 더욱 왕성하게 진척되기를 기도하며... (0) | 2021.01.19 |
멕시칼리 교도소에도 담요 전달 (0) | 2021.01.15 |
이렇게 교도소 사역을 해왔습니다 (0) | 2021.01.15 |
T 남자 교도소에서 광대팀 사역 (0) | 202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