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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 쿠바 이민사

한인 후손들의 삼일절 행사

by 최재민 선교사 2021. 2. 1.

 

 

3월 3일 오후 1시 

Tijuana 한인회관에서 삼일절 행사가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글과 같이 

멕시코 이민은 하와이 이민 2년 후인 

1905년 1천 명 이상의 이민이었으며, 일본의 

방해로 단회로 마쳐졌습니다. 

 

 

 

 

 

 

 

오늘의 삼일절 행사는 

순 한인후손한인회에서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전임 임원단에서는 여러해동안 

거의 활동이 되지 않았고, 최근 이사회에서 

임원진이 개편되어 아주 바쁘게 

준비한 것으로 압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이만큼이라도 삼일절 행사가 된 것이 

다행이라 할까요?

 

 

 

 

 

 

 

 

 

 

 

 

 

 

 

 

한인회장 Fermin Kim.. 

전에 아주 오랜동안 한인회장을 역임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인회장이 되었습니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태극기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라고 합니다

한 페친의 타임라인에서 담아왔습니다.

 

 

 

 

= 2019년 3월 3일 주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