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1시
Tijuana 한인회관에서 삼일절 행사가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글과 같이
멕시코 이민은 하와이 이민 2년 후인
1905년 1천 명 이상의 이민이었으며, 일본의
방해로 단회로 마쳐졌습니다.
오늘의 삼일절 행사는
순 한인후손한인회에서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전임 임원단에서는 여러해동안
거의 활동이 되지 않았고, 최근 이사회에서
임원진이 개편되어 아주 바쁘게
준비한 것으로 압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이만큼이라도 삼일절 행사가 된 것이
다행이라 할까요?
한인회장 Fermin Kim..
전에 아주 오랜동안 한인회장을 역임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인회장이 되었습니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태극기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라고 합니다.
한 페친의 타임라인에서 담아왔습니다.
= 2019년 3월 3일 주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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