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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 H-2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

by 최재민 선교사 2021. 2. 1.

 

 

오늘 오랜만에 

옹고(Hongo) 2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제가 영화 상영 후 

집에 와서 다 기록을 해두는데 

그 기록을 찾아보니 2018년 1월 29일 

영화 상영 후 오늘 상영이니 만 2년 만입니다. 

그전에는 1년에도 수(몇 십)차례씩 

다녔는데 몇가지 복잡한 일로 

많이 소원했습니다. 

 

 

 

 

 

물론 바로 옆의 옹고 1 

교도소는 뜨문뜨문 영화 상영도 하였고, 

겨울철 담요도 넣어주었습니다. 하여튼 오늘 

오랜만에 저를 본 형제들이 다시 왔다고 

아주 반가워 하였습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가는 과자들은 이렇게 잘 사용됩니다. 

 

 

 

 

이번 영화 상영뿐 아니라 

자주 같이 다니는 Javier 형제입니다. 

이 친구는 춥지도 않은지... 

 

 

 

 

오늘 80여 형제들 가운데 휠체어에 앉은 형제 3명, 

시각장애인 형제 2명도 함께 하였습니다.

 

 

 

 

금년 새해부터 

문이 활짝 열리고, 여러 교도소 

사역 팀들과 좋은 협력관계 속에서 많은 

영화 상영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티화나 우리 아파트에서 5분 거리인 티화나 

교도소에서도 조속히 영화 상영이 다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여기 티화나 교도소에 

겨울철 담요 들여가는 일도 작년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기중입니다. ^^

 

 

 

 

=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