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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이모저모 .......

□ 마치 공룡이 물을 마시는 듯한 바위

by 최재민 선교사 2021. 2. 8.
 

 

 

정말 정말 힘들게 바하(Baja) 끝 Cabo에 도착했습니다. 

여기 Cabo에 오면 이 Arch 바위를 안 보면 안 되겠지요. 

 

 

 

 

 

 

 

 

티화나에서 Cabo 까지는 1,600 Km가 넘고

구불구불한 길에 도로 폭도 좁고 갓길이 거의 없습니다. 

 

도로도 패인 곳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활절 휴가기간이어서 정말 엄청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대형 유람선도 2척이나 있었는데 또 한 척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 멀리 어디엔가는 

엄청 큰 덩치의 회색고래들이 Alaska를향하여 

방향을 틀고 있을 것입니다. 

 

저 푸른 바다로 당장 뛰어들고 

싶은데 수영금지입니다. 

 

 

 

 

 

 

 

 

 

 

 

 

 

영락없이 커다란 공룡이 

바닷가에 나와서 바닷물을 마시는 

그런 자세입니다. 

 

 

 

 

 

이것은 반대쪽인데 해의 위치 때문인지 

공룡의 눈까지 보입니다. 

 

 

여기 Cabo가 많이 무더운 지역인데 

마치 공룡이 심한 갈증으로 엎드리다 시피하고 

물을 마시는 듯한 그런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 

 

 

 

 

 

아니,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이 Arch 우표가 보이질 안네요??? 

물론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이걸 

우표로 발행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 텐데요... 

 

 

 

 

 

 

 

 

 

 

4년 전인 2014년 3월에 이은 이번 방문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곳입니다. 

 

 

 

 

 

https://4mexico.tistory.com/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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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