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세나다 교도소와 옹고 1 교도소, 옹고 2 교도소에 이어 티화나 교도소에 담요를 넣어주던 사진들입니다.
여기 티화나 교도소는 작년에 담요를 넣어주고 사진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여러해 전 사진입니다.
이번에도 교도소에서 환영하며 사진은 잘 찍어놓고 며칠 후 겨우 3장의 사진을 보내와서 나중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여 어렵게 좀 더 많은 사진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옹고 교도소 보다는 조금 덜 춥지만 그래도 추운 곳이고, 항상 7천에서 8천의 재소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각 방을 방문하며 담요를 넣어주었습니다.
담요값 모금이 쉽지않지만 이 안의 재소자들을 생각하면 담요값 모금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담요 나누기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담요값이 조금 더 모금되면 옹고 1 교도소와 옹고 2 교도소에 담요를 더 넣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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