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에 이어 6월 2일 다시 매우 많은 중미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커다란 교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Haitian들에게 [예수]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5월 25일 다른 영화에 이어 1주일만에 다시 찾아가서 그들이 흩어지기 전에 [예수] 영화를 상영한 것입니다.
물론 그들은 스페인어가 아닌 Creole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부 이해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여기 멕시코에 와서 여러해째 살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많이 이해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영화가 쉽게 되어 있어서 신앙 생활을 조금만이라도 했다면 거의 이해할 것입니다.
이들은 중미인들보다 더욱 이방인처럼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에 이 Haitian들이 많아서 더욱 기뻤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해서 많은 Haitian들에게도 [예수] 영화를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들도 여타의 중미 다른 나라에서 올라온 사람들과 많이 동화된 듯했습니다.
이렇게 영화를 잘 보는 모습만 보아도 감동입니다. ^^
이날 영화 상영이 올해만 24번째이자 멕시코에서만 750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가져간 과자들을 나누어 주었고, 휴대용 물휴지와 성구암송 소책자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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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하루속히 전쟁이 종식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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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2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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