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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

🎬 755번째 영화 상영 - 다시 중미인들 거처에서...

by 최재민 선교사 2022. 7. 22.

 

 

지난 토요일 티화나 동쪽에 있는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지난 4월 하순에 처음으로 영화 상영했던 재활원으로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5월에도 약속하고 갔었는데 제가 1시간을 착각하여

그들의 다른 순서가 기다리고 있어서 영화 상영을 하지 못하고 되돌아왔던 일이 있습니다.

 

 

 

 

 

영화 상영 중 여전히 Long Beach에서 받아간 과자를 나누어 줍니다. 너무나 좋지요!!

 

 

 

 

 

 

 

이 건물은 위층도 건축 중이어서 시원한 곳인데

요즈음 얼마나 뜨거운지 여기도 하나도 시원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형제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영화를 집중하여 보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      ☆☆☆☆☆

 

 

 

틈틈이 영화 상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앞 주에도 Long Beach에서 많은 과자들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과자들이 많으면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가서 나누어 주거나 인원이 많은 재활원에 영화 상영하러 가서 나누어 주면 정말 좋지요!!

 

 

 

 

 

 

 

 

6월에는 두 번이나 멀리 Los Mochis에 과자들을 보내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중미에서 올라온 난민들이 많이 머무는 커다란 교회에 다시 찾아가서 영화 상영 후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앞쪽 오른 쪽에 있는 박스들이 전부 과자들입니다.

영화 중간에 나누어 주면 시끄러워져서 영화를 마치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동행하신 차종율 목사님도 과자 한 박스 들고 넓고 넓은 교회 곳곳에 있는 아이들을 찾아다니시며 나누어 주시며 저들과 친구가 되셨습니다. 와우~~ 차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저렇게 좋아하실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매주 많은 과자들을 공급해 주시는 박 집사님, 늘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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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하루속히 러시아군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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