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Alamar의 코너스톤교회에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부터 교인들이 영화 상영을 원해서 날이 덥지만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7년 전 직접 건축했던 교회여서 늘 마음이 기우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전기는 들어왔지만 전압이 약해서 톱질도 잘 되지가 않았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물론 수도도 없었구요... 그때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이 아니고 2021년 1월경 한 자매의 fb에서 보고 담아왔던 사진입니다.
이 지역을 방문하여 취재했던 한 미국 교회의
동영상에서 캡쳐한 이미지로 사진 오른쪽 붉은색 지붕이 이 교회입니다.
아마 드론을 띄워 찍은 동영상 같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2YSxIO9oV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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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어려울 때마다 건축 기술자들을 보내어 주셨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교회가 세워져서 6월 말로 7주년이 되었고 꾸준히 이 동네 교인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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