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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생명샘교회]는 공사 중 -

by 최재민 선교사 2022. 12. 11.

 

 

티화나의 동쪽 Maclovio Rojas 지역의 자기 집 마당 한쪽을 교회로 정하여 다 낡은 천막을 치고 시작한 [생명샘교회 (Iglesia Fuente de Vida)]의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이 목사님은 전에 다른 교회 부목으로 있다가 교회를 개척한 지는 1년 반 정도 됩니다.

멕시코 이쪽 교회들이 대부분 연약하므로 목회자들 대부분이 다른 일을 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 목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는 하겠다고 하고... 교회 건축은 필요하고... 일을 해야 가족들 생활을 할 수 있고... 그래도 너무나 목회를 하고자 하여 교회 건축비를 지원하고 있으므로 진도가 매우 더딥니다.

 

 

 

 

 

교회 한쪽에 자리한 오래된 나무를 잘라내고 있습니다.

 

 

교회 한쪽에 자리한 오래된 나무를 잘라내고 있습니다.

거의 다 잘라냈는데 나무 밑동이 아주 잘라지지않아서 여러 날에 걸쳐서 힘들게 제거작업을 하여야 했습니다.

 

 

 

 

 

Covid 이후 건축 자재값도 많이 올랐고, 요즘은 달러 환율도 조금 내려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왕 돕는 것 조금 속도를 내도록 푸시할 겁니다. 그래서 일단 다음주에 흙바닥을 콘크리트로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비가 안 와야 됩니다. 그리고 다른 쪽 벽 블록으로 쌓는 일도 빨리빨리 하도록 푸시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