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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Alamar의 미니 초등학교에서의 나눔

by 최재민 선교사 2022. 11. 28.

 

 

최근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과 작년 LA에서 많이 기증받아 나누어주고 남은 양말들을 티화나 (Tijuana)의 매우 가난한 동네인 Alamar에 있는 매우 조그만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는 정말 가난한 동네입니다. 아마도 티화나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일 것입니다.

이 동네는 멕시코 선교 초기에 현지인 목사님의 영화 상영 요청으로 알게 된 동네인데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학교가 있다가 없어지고 그랬었는데 연초부터 공사를 다시 하더니 허름하지만 그래도 규모를 갖춘 학교가 되었습니다. 이 조그만 초등학교에 재학생 수가 180명이라니 이해가 안 되지만 사실입니다.

 

 

 

 

 

 

 

 

 

 

 

 

 

 

 

나눔을 마치고 봉사자들과 학교 선생님들 단체 사진입니다.

 

 

나눔을 마치고 교회로 돌아와서...

 

 

 

수년 전에 더 작은 규모의 학교를 할 때 매주 수요일 이 아이들을 교회로 오게 해서 점심을 제공하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이 아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다시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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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