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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여러 교회들의 건축 장면입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2. 12. 24.

 

 

 

멕시코 사역 중 여러 교회 건축에도 관여했었습니다.

모든 교회 건축이 순조롭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과정 과정이 어려웠지만 잘 건축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교인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뿌듯하기도 합니다.

 

 

 

첫 번째 교회 건축 - 참 열심히 도왔었습니다. 정말 보람되었었습니다. 2006년 5월 

 

 

첫 번째 교회 건축 - 참 열심히 도왔었습니다. 

 

 

 

아래는 H 교도소 내 교회를 건축하던 장면으로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H 교도소내 교회를 건축하던 장면으로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사진도 잘 찍었지요? 제가 찍은 것입니다. ㅎㅎ

 

 

 

아래는 티화나 판자촌 코너스톤 (Piedra Angular) 교회를 건축할 때입니다. 

 

 

교회 건축을 시작한 터 위에서의 기도..

 

 

여기 교회 건축시에는 수도도 없었고, 전기는 있지만 전압이 너무 약해서 전기톱을 사용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었습니다.

 

 

 

이 교회 건축을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 -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아래는 산동네 한 교회의 지붕을 콘크리트로 하는 작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아래는 또 다른 산동네 MQV 교회의 교실과 키친, 화장실을 건축할 때의 사진들입니다. 

 

 

 

 

 

 

 

 

한 교회의 흙바닥을 콘크리트로 할때의 사진입니다. 

콘크리트로 마무리하니 얼마나 좋던지요..

 

 

 

 

여기는 산동네 한 미니 초등학교 교실 바닥들이 흙바닥이어서 콘크리트로 작업을 해주던 사진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도 한 교회를 건축하고 있습니다.

교인들도 많지 않고 목사님이 외부 일을 해야 해서 더욱 더딥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품고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지붕은 천막이고, 바닥은 흙바닥입니다. 그야말로 "천막교회"입니다.

 

그동안 벽을 블록으로 쌓다가 바닥이 흙바닥이어서 예배를 드리는데 불편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바닥을 콘크리트로 하려는데 레미콘 차가 제가 원하는 날 연결이 잘 안 되어서 두 번이나 지연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잘 연결되어서 예정된 날에 바닥 공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들은 그동안 해온 여러 교회들의 공사 장면 사진들입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만큼도 참으로 흐뭇하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