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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여행 - 추억 -----98

🌍🌎 10년 만의 New York 방문 - 2 New York 방문(3/20-23) 중 찍었던 사진들을 집으로 돌아와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아름다웠던 New York 방문을 되돌아보며 포스팅합니다. 주로 Manhattan Tour 사진들입니다. 10년 전 잠시 방문하여 많이 찍었다가 전부 잃어버렸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더 많이 찍은 것 같습니다. Manhattan에 있는 것만도 추운데 배를 타고 나가니 그야말로 동태 직전... 대부분의 관광객이 추위를 피해 배 안에 있는데 제가 누굽니까? Great Seaman Navy 출신 아닙니까? 관광선 갑판에 올라 강추위와 심한 바람과 맞서 구경하랴, 사진 찍으랴, 사진 찍히랴, 이 좋은 모자 날아갈까봐 붙잡으랴... 얼마나 배가 요동쳤는지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제 책상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정말예요... 2021. 2. 2.
🌍🌎 10년 만의 New York 방문 - 1 제가 10년 만에 New York을 방문하여 fb에 사진들을 몇 장씩 몇 차례 올렸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정리하여 여기 블로그에 몇 차례 나누어 올리며 아름다웠던 New York 방문을 되돌아보며 정리합니다. 아래는 주로 집회 사진들입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오신 선교사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들 가졌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에는 눈(Snow) 사진이 몇 장 들었습니다. 점심 후 식당 주변 Flushing을 1시간 정도 걸으며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1장은 예외). 제가 LA에서 출발 당일에도 썼었지만 10년 전인 2006년 12월 K 선교사님이 비행기 표를 보내주어서 도미니카를 방문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NY을 며칠 들렸는데 NY 기상대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눈 없는 12월 이었답니다. .. 2021. 2. 2.
🌍🌎 토론토 CN Tower & 주변 빌딩들 (B) 2014년 5월 하순 총회 참석차 토론토를 방문했었습니다. 보스턴과 몬트리올을 경유하여 토론토의 이상한 조그만 공항에 내리니 CN Tower가 저를 반기는 것이었습니다. 22년 전인 1992년 10월 방문했던 기억이 아스라합니다. 1992년 그때는 도미니카 선교사일 때였습니다. CN Tower 위에서 내려다본 배경들은 멋진데 가까이 아래에서 보니 Tower가 정말 멋이 없네요. ㅠㅠ 디자이너들이 멋있게 색칠 좀 하면 좋겠습니다. CN Tower = Canada National Tower랍니다. 정말 멋진 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CN Tower에서 내려와서 또 폼 한 번 잡아봤심더~~~ 아~~ 1992년 10월에 처음 토론토를 방문했을 때는 정말 도미니카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ㅠㅠ 토론토에 내렸던.. 2021. 2. 2.
🌍🌎 토론토 CN Tower & 주변 빌딩들 (A) 2014년 5월 하순 총회 참석차 토론토를 방문했었습니다. 보스턴과 몬트리올을 경유하여 토론토의 이상한 조그만 공항에 내리니 CN Tower가 저를 반기는 것이었습니다. 22년 전인 1992년 10월 방문했던 기억이 아스라합니다. 1992년 그때는 도미니카 선교사일 때였습니다. 빌딩들이 모두 시원~~ 합니다.. 물론 공기도 시원합니다. 비슷한 사진들이 많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이런 질서정연한 빌딩들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필름 카메라일때도 NY 맨해튼 빌딩 사진들을 엄청 찍었었습니다. = 2014년 5월 19일 - 25일 = 2021. 2. 2.
🌍🌎 [Niagara 폭포] 나이야~~ 가라~~~ 2014년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교단 총회에 참석했다가 Niagara 폭포도 단체로 관광하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물들이 폭포 아래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데 정말 가슴속까지 시원해졌습니다. 같은 사진이지만 찍고 또 찍고... 아마 저 외에 다른 사람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22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저도 저런 배를 타고 저 폭포 안을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사진은 google에서 담아 옴 영락없는 '말발굽(Horse Shoe)' 모양입니다. 아마 그래서 서양인들이 더 좋아하리라 생각됩니다. 저기 폭포의 왼쪽에 보이는 희끄무레한 덩치는 눈입니다. 겨우내 쌓였던 눈들이 아직도 다 녹지 못하고 저렇게 남아있더군요. 캐나다 국기... 제가 참 멋지게 생각하는 국기입니다. 이 사진도 구글에서.. 2021. 2. 1.
☃️❄️ Canada의 Prince George에서... 주변이 온통 눈이었습니다. 지금 여기가 어디냐 하면....Canada의 Prince George입니다.     2010년 여름 차로 LA에서 Alaska에 가면서 송원석 목사님 소개로 만났던장영훈 목사님의 초청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공항에내리자마자 수북이 쌓인 하얀 눈들이 저를 반깁니다. 그런데이상한 것은 전혀 미끄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                                                                                             -- 공항에 도착했던 날 밤 fb에 썼던 글입니다. 온통 사방이 눈 눈 눈이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이러한 설경을 잠시나마 구경하면서 얼마나 즐겁던지요...정말 마음이 부요해지던 그 느낌..... 2021. 2. 1.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여행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노회에서 미 서부 3대 캐년 중의 2곳인 Bryce Canyon과 Zion Canyon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Bryce Canyon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Bryce Canyon에서 Bryce Canyon에서 Zion Canyon 입구의 매표 & 안내원 이 위의 사진 2장은 전에 이용하던 J 블로그의 한 블로거 '주안'님의 사진첩에서 담아 옵니다. Zion Canyon을 보고도 뭔가 석연찮았는데 이렇게 장엄한 캐년이었네요. - 2016년 11월 4일 추가 - 위 2장은 facebook에서... Zion Canyon에서 엄청 긴 시간 버스를 타고 가서... Bryce Canyon 도착하여 구경하는 시간 1시간... 또 몇 시간 버스 타고 Zion Canyon으로... 더구나 .. 2021. 1. 24.
🌿🌿 해발 수천 피트 위에 이런 호수가 있다니!!! 많은 목사님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Yosemite에 오기 전 많은 호수들을 지났습니다. 그중 몇 곳에 잠깐씩 내려주며 잠깐씩 걷기도 하며 이렇게 사진을 찍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맨 산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자주자주 호수가 눈에 띄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 가이드 선생님, 멋진 단풍 있는 곳은 어디다 두고 우리를 이렇게 호숫가에만 내려주는 기야요? 단풍은 이미 다 졌다구요? 뭐~~~ 이 호수들도 좋습니다. / / / / / Yosemite로 이동... / / / 종은 울릴때 까지 종이 아니고, 노래는 부를때 까지 노래가 아니듯이 폭포에 물이 흐르지 않으니 폭포가 아니네요... 엄청 엄청 높은 돌산 위에서 웅장한 소리와 함께 엄청나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기대하.. 2021. 1. 20.
🌿🌿 주님, 너무나 아름다워요!!! 지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노회 목사님들과 Bishop과 Yosemite를 다녀왔습니다. 첫 날인 월요일 Bishop 근처 Convict Lake를 1바퀴 걸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사진 찍으랴, 구경하랴, 감탄하랴... 너무 뒤처지지 않으랴... 하여튼 너무나 좋았습니다. Beautiful, beautiful, so beautiful! Thank you so much, father God!! 너무 멋있고 좋아서 셀카봉으로 제 얼굴을 넣어서도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님, 너무나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위 사진은 Bishop의 한 가게 입구 액자에 있던 사진인데 아마 한 겨울에는 주변 산들이 이렇게 변하기도 하나 봅니다. 하기는 가까이에 Ma..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