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여행 - 추억 -----96 AZ 여행 중 존 웨인 형님도 만나고... 최근 LA권의 많은 목사님들과 잠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라의 달밤'이 아니고 라플린의 달밤입니다. NV와 AZ의 경계선 Laughlin에서 그리고 다음 날 아침... John Wayne 형님이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잠시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래서 형님과 같이 아침으로 설렁탕을 먹었습니다. 같이 온 친구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at 서울정, Flagstaff, AZ John Wayne 형님이 보내온 저의 생일 케잌 입니다. 잘 쉬었다 가고, 멕시코에서 열심히 선교하라고 하더군요. ㅋㅋ John Wayne 형님과 잠시 수영장에서... 착각은 자유... ㅎㅎㅎ 2박 3일동안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16년 10월 17일 - 19일 - 2021. 1. 17. □□ Arizona 금강산 이 사진들은 2006년 9월 Arizona 방문 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돌산을 Arizona에 사시는 한국 분들이 "Arizona 금강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솜씨가 너무너무 신묘막측합니다. 이 사진 정말 멋지죠? 이 사진도 Sedona 방문 중 찍은 것으로 마치 제가 다른 헬리콥터에서 찍은 것 같습니다만 아닙니다. 그러면 뭐냐구요? Sedona의 한 여행사에 붙어있던 포스터인데 유리창에 주변 차들까지 비쳐서 안 찍으려다 그래도 찍었는데 아주 멋진 사진이 되었습니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일거라구요? 그러면 어쩔 수 없구요. ㅎㅎ 2021. 1. 15. □ 이민 선조들의 숨결이 서려있는 중가주 리들리 방문 노회 목사님들과의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중가주의 리들리(Reedley)를 방문하였습니다. 여행 출발 첫날인 월요일 가이드 선생님이 요세미티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여기를 방문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여 매우 기대가 되었었습니다. 2004년과 2005년에 '크리스천헤럴드' 신문사에서 "미주 한인 이민 100년 - 태평양을 가로지른 무지개(전 6권)"를 발행할 때 저는 멕시코와 쿠바 편 편집에 참여하면서 하와이 이민자들이 미국 LA와 SF 등지로 들어와서 활동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Reedley... SF와 LA의 꼭 중간쯤입니다. 그때 생소한 지명인 중가주의 리들리(Reedley)에서의 한인 이민자들의 활동상을 들으며 '어찌 이런 역사를 모르고 있었을까?' .. 2021. 1. 11. Death Valley에서 - 2 Death Valley 방문중 찍은 사진들 2차로 올립니다. □□□□□ □□□□□ = 2019년 4월 22일 - 24일 = 2021년 6월 21일 여기 블로그에 올립니다. 이 사진들을 보며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마스크를 안썼네요. ... 또 그러고보니 이때는 코로나 전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마스크를 안썼지요. ㅎㅎ 2021. 1. 11. Death Valley에서 - 1 노회 목사님들과 Death Valley를 다녀온 사진들입니다. 이 파노라마 사진은 어느 목사님이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멋져요!! 여기는 Death Valley가 아닙니다. 아직... 이런 사막도 사진으로는 멋있습니다. 이 아래부터가 진짜 Death Valley 입니다. 이게 진흙들과 소금이 함께 뜨거운 햇빛에 메말라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으로 보면서도 잘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 2019년 4월 22일 - 24일 = 2021년 6월 21일 여기 블로그에 올립니다. 2021. 1. 11. 시카고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 최근 시카고를 다녀오며 찍었던 사진들을 올립니다. 9월 15일(금) LAX 출발 전... 그리고 4시간여 비행 후 시카고 O'Hare 공항에 착륙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사진들을 좋아해서 가급적 많이 찍습니다. /// 그리고 숙소... 시카고 교외의 한 집이었습니다. 이 집에서 3박 4일을 머물렀습니다. 신기옥 선교사님과 David 강선호 목사님과... 3박 4일 동안 저를 이리저리 안내하느라 몹시 바쁘셨습니다. 이승환 목사님과... 1996년 3월 우리 가족이 도미니카에서 LA로 올 때, 또 와서 정신없을 때 여러모로 힘이 되어주었던 목사님 1996년 당시 외에는 기억이 없었는데 Anaheim에서 부목사 할때도 만났었다고 하는데 .. 2021. 1. 11. 시카고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2곳 제목은 위처럼 썼지만 사실은 방문하면서 놀랐던 것입니다. 즉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시카고 방문 중 처음 장소는 토요일 아침 후 숙소로 가다가 들린 곳입니다. 바로 Willowcreek Church... 교회 Lobby에서... 토요일 오전이어서 교회에 거의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예배당 안에 들어갈때는 컴컴해서 거의 안 보였는데 한 직원이 조명을 밝혀주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 주일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할렐루야!!! (바로 위 2장의 사진은 구글에서 서치...) 교회에 별도로 작은 기도실이 있었습니다. 저를 초청한 교회의 강선호 목사님과...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습니다. 이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을 만날.. 2021. 1. 8. ❄️❄️ 갑자기 엄청난 눈이 내렸었습니다. 2012년 10월 Redwood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다음 날 중간 어데를 지나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엄청난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를 멈추고 잠깐만이라도 내려서 사진도 찍고 그러면 좋겠던데 아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달리는 버스 창가에서 무던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중에서 고르고 골라... 또 Phpto Scape에서 살리고 살려 이렇게 올리며 쏟아지던 눈을 기억해봅니다. = 2012년 10월 24일 = □□□□□ □□□□□ 당시 함께했던 노회 목사님들입니다. 여기는 San Francisco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어데쯤일 것입니다. 여행은 2012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였고, 이기에는 2021년 6월 20일 올렸고, 21일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2021. 1. 7. 🌿🌿 Redwood에서... Redwood 라고 그런 곳을 방문했었습니다. 2012년에 다녀왔으니 벌써 오래전 방문이 되었네요.. 정말 울창한 숲이었습니다. 2012년 10월에 노회 목사님들과 다녀왔고... 2021년 6월 21일 올립니다. 2021. 1. 7.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