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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민32

깜뻬체의 한인 후손들과 문화 행사 2009년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와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메리다는 1905년 1천 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에 갑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동행하였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깜뻬체에서는 정말 많은 한인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인 후손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혼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는 제가 통역을 하였습니다. 정말 날씨도 뜨겁고, 전통 혼례 용어도 몰라서 이리저리 꿰어 맞추느라 고.. 2021. 1. 30.
멕시코 시티에서 치렀던 전통혼례식 2009년 2월 LA의 한 문화선교 단체와 함께 멕시코 시티, Merida, Campeche와 Cancun을 다녀왔습니다. Merida는 1905년 11천 명 이상 단회의 한인 이민이 있었던 곳입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화선교 단체에서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저도 진즉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때 동행했었습니다. 이 4개 도시에서 모두 한인 후손들을 만났습니다. 멕시코 시티와 깜뻬체에서는 한국 전통 혼례식도 거행하였습니다. Rodolfo Kim's Family... 아버지와 어른들이 무척이나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너무 서럽게 울던 모습이 기억에 선합니다. 한 한인 후손... 영락없는 시골 아저씨 입니다. 이 행사의 사회로 멕시코에서 한복을 다.. 2021. 1. 30.
티화나 한인회관에서의 1일 선교 LA에서 20여분이 티화나 한인회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 한인회관에서 한인후손들과 주변 멕시칸들을 초대하여 치료도 하고, 이발도 해 주고, 안경도 주고...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가 티화나 한인후손회관입니다. 도착하자마자 갈비부터 굽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나 냄새가 맛있던지요... 백보한의원 원장이신 백형권 목사님의 인사... 김종명 장로님의 인사.... 중간에 현지인 목사님의 설교도 있었고, 한인회장의 축하인사도 있었습니다. 단체 사진 "사랑해요".... 맛있는 점심식사... 갈비, 야채 샐러드, 김치, 밥.... 젓가락질 연습에 바쁜 한인 후손들.... 백형권 목사님과 유익종 님의 한방 치료... 미용 사역, 안경 사역, 태극기 색칠하기 등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귀여운 한인후손 꼬마들과 .. 2021. 1. 25.
한인후손 초등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글로벌어린이재단에서 티화나 한인후손 초등학생들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가 티화나 한인회관에서 있었습니다. 티화나 중심지에 자리한 티화나 한인회관- 이 회관은 1970년에 땅을 구입하여 1974년에 완공하였습니다. 순 한인후손들의 자력으로 마련된 한인회관입니다. "지금부터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하겠습니다..." 환영사를 하는 한인후손 회장 Fermin Kim- 상당히 오랜동안 한인회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설교하는 멕시칸 목사 Daniel Noche-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목사입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2년전에 처음으로 실행하였고, 작년에는 신종 플루 발생으로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 2021. 1. 25.
멕시코 정부에 보낸 전보 1905년 대한제국 외무부가 멕시코 정부에 보낸 전보. 한인 이민자들의 생명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100년 전 멕시코 에네켄 농장에서 일했던 한인 이주자들의 초기 생활상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문건과 사진들이 발굴됐다. 독립기념관은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 맞아 7월 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멕시코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한 ‘멕시코 이민자료’ 8건 16점을 11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멕시코 한인 이민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한제국 정부의 노력을 담은 자료들. 1905년 8월 13일 대한제국 외무부가 멕시코 정부에 보낸 전보는 한인 이민자들이 노예상태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멕시코 정부에 한인들의 생명과 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같은 해 9월 .. 2021. 1. 25.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 엽서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 엽서 우정사업본부공고 제2005-15호 우편법시행령 제13조 규정에 의하여 기념우편엽서 발행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05. 4. 29. 우정사업본부장 명 칭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발 행 일 2005. 5. 13. 발 행 종 수 1종 발 행 량 200,000장 디 자 인 요액인면 소 재 태극기와 멕시코 국기 크 기 29mm×20mm 액면가격 190원 기념인면 소 재 멕시코 흥사단, 헤네켄, 치첸이차 크 기 60mm×35mm 위 치 엽서전면 좌측하단에서 17mm 올림 인쇄 및 색수 평판 5도 전산분류번호 991517016511 디 자 이 너 신 재 용 인 쇄 처 (재)체성회 판 매 처 전국우체국 2021. 1. 25.
F. 멕시코 이민 100주년 기념 행사 (2005년)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Centennial of Korean Mexican 김기용(1898-1964)의 묘지 Manuel King Yun’s burial site 안토니오 김(1892-1958)의 묘비 Tombstone of Song Family 단기 4283년LA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가 발행한 멕시코 한인 박춘삼의 재외국민등록증 Korean Mexican Park being registered as national of Republic of Korea in 1950 at LA Consulate 2005년 메리다에서 개최한 멕시코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행사 Centennial ceremony held for Korean immigration to Mexico in 2005 in Merida, Mex.. 2021. 1. 25.
E. 쿠바로 재이주한 한인들(1921년) 쿠바로 재이주한 한인들 Korean in Cuba 멕시코로 이민 갔던 한인 중 1921년 298명이 쿠바로 재 이주하였다. 1958년 쿠바가 공산화되면서 이들은 잊혀진 한인이 되고 말았다. 298 Korean Mexicans moved to Cuba in 1921. Since Cuba became communist country in 1958 they became forgotten Koreans. 쿠바 마딴사스 지역의 엘볼로 한인농장의 1920년대 모습 El Bolo Korean community in Matanzas, Cuba, 1920s 쿠바의 마딴사스 한인촌의 한인 어린이들 Korean children in Koreatown in Matanzas, Cuba 마딴사스의 한 한인 소년 A Korean .. 2021. 1. 25.
C. 이민 초창기의 한인 학교들 멕시코의 한인 학교들 Korean Schools in Mexico 시틴캅첸농장의 한글학교 Korean school in Citinkabchen farm 1917년에 메리다에 세워진 해동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Korean school founded in 1917 Merida, Mexico 태극기와 멕시코국기 앞에 선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 Korean students and teachers in front of Korean and Mexico flag 유카탄의 한글학교 Korean school in Yucatan, Mexico -------------------- 1915년 잇친캅에 세워진 진성학교 학생과 교사 Korean school founded at Itchincab, Mexico in 1915 티후아..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