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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26

영화 : 캐러밴들에게 05 - 10 오랜 영화 상영을 해왔지만 캐러밴들에게 영화 상영한 것은 정말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도미니카 선교사 재직 시에도 정말 가보고 싶던 중미의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등... 그러나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으로 와서 처음 멕시코 선교를 시작할 때의 생각은 앞으로 멕시코와 내륙으로 연결된 그런 나라들도 종종 가겠지... 했는데 그런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멕시코 치아파스에 갔다가 딱 하루 과테말라를 다녀온 일이 딱 한번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중미인들을 대규모 캐러밴으로 꾸며서 -원래는 미국 Texas 쪽 국경으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방향을 틀어 이곳 티화나로 보내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칠세라 열심히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623회 & .. 2020. 10. 21.
Chiapas의 한 박물관에서... 오랜 전 Chiapas를 방문했을 때 한 박물관도 방문했었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그동안 제 외장 드라이브에서 잠자고 있었는데 최근 Chiapas 방문기를 올리며 몇 장 올렸다가 이 유물들 사진이 흐려서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포토스케이프로 좀 살려보니 그럴듯하네요.. 치아파스는 위 지도의 멕시코 남부 빨강색 원 부분입니다. 이 유물을 보는 순간 갑자기 한국의 '귀면와'가 떠올랐습니다. 아래의 유물(?)은 섬뜩합니다. 에효.... 이 유물은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올렸습니다. 2007년 2월 1일 Chiapas 방문중에... 2020. 10. 19.
🌺🌺 TV 간증 & 동영상들 제가 도미니카 선교에 이어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러 차례 신문에 소개도 되었고, 방송과 TV에도 몇 차례 출연했었습니다. 여기에는 TV 녹화 & 사역 동영상 등을 You Tube에서 찾아서 올립니다. ▷ 2005년 4월 3일 KCB-TV에 출연/녹화했는데 그것은 사진도, 동영상도 없네요. 이것이 첫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TS-TV - 2011년 2월 10일 녹화 전 이것이 두번째 TV 출연이었습니다. ☆☆☆☆☆ ☆☆☆☆☆ ☆☆☆☆☆ ☆☆☆☆☆ ☆☆☆☆☆ △ CGN-TV - 2019년 1월 25일 녹화 ☆☆☆☆☆ ☆☆☆☆☆ ☆☆☆☆☆ ☆☆☆☆☆ ☆☆☆☆☆ △ CH-TV - 2019년 11월 26일 녹.. 2020. 10. 12.
멕시코 혁명과 '라 쿠카라차' 멕시코 혁명과 '라 쿠카라차' ▲ 멕시코 혁명군들 멕시코는 마야문명과 아스텍 문명의 발상지로, 1521년 코르테스에게 정복당한 후 1821년 독립할 때까지 300년 동안을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독립과 함께 공화정이 성립하였으나, 연방파와 중앙집권파의 내분이 수십 년간 계속되었고, 그 여파로 미국과의 전쟁에 져서 1848년 영토의 일부(현재 미국의 뉴멕시코,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텍사스 등)를 미국에게 빼앗겼다. 또 1861년부터 1867년까지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왕가의 막시밀리안 황제의 혹독한 통치를 받았고, 이어 등장한 디아스(Porfirio Diaz) 정권이 대지주들과 외국자본에 유리한 정책을 추진하자 1910년 혁명이 일어났다. 1917년 멕시코 혁명의 승리로 토지개혁과 노동.. 2020. 10. 11.
▲ 치첸잇싸 피라미드 2-1 Chichen-Itza 여러차례 멕시코 피라미드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렸었습니다. 오늘도 그 멕시코 피라미드 사진들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멕시코 Yucatan 반도에 위치한 Chichen-Itza 피라미드입니다. Chichen-Itza는 신세계 7대 불가사의(New 7 Wonder of World) 중 하나이자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적지일 것입니다. 2009년 2월에 다녀왔으니 벌써 만 8년 전입니다. 진즉 정리하여 올려야지... 했는데 많이 늦어졌습니다. Chichen-Itza 피라미드는 2차례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완전히 피라미드 사진만 올리고, 다음에는 "전사의 신전" 등 주변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Chichen-Itza는 Yucatan 반도 Merida와 Cancu.. 2020. 10. 8.
깐꾼(Cancun) - 유까딴 반도의 세계적인 휴양지 너무너무 아름다운, 환상적인 피서지 Cancun 바로 위의 사진은 호텔 숙소에서 내다본 바닷가이고(2009년 2월), 다른 사진들은 인터넷 카페에서 보고 보관해 두었던 것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2020. 10. 5.
★★★ 영화 상영 : 411 - 420 앞의 409회와 410회를 포함 이번 411회부터 420회까지의 영화 상영은 Cabo입니다. Cabo는 이 지도 최 남단입니다. 이 지역 영화 상영을 위해 혼자 비행기 타고 갔던 것입니다. 기간은 2014년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였습니다. 참고로 티화나에서 이 끝까지는 1,061 Mile (1,708 Km)입니다. 차로 다녀오기는 무리가 따릅니다. 411 - 412 - 한 Canadian 선교사 부부의 선교센터에 이런 멋진 시설이 갖춰있었습니다. 413 - 412에 이어... 414 - 한 교회 교실에서... 415 - 주일 저녁... 낮예배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기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소수만 나왔습니다. 비록 소수였지만 여기에 미국인 할머니 한 분이 오셨습니다. 이 할머니가 이 지역의 커다란 .. 2020. 10. 4.
영화 상영 : 001 - 010 장고 끝에 시작한 멕시코 선교...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생각은 잠깐, 그러니까 한 2년-3년 정도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Covid가 막 확산되던 금년 3월 12일까지 710회의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그동안 한 11년 정도 애용하던 미주 중앙일보의 [J 블로그]가 최근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하여 여기 다음 블로그로 이사를 하며 여기에 그동안 영화 상영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가급적 매회 2매를 원칙으로 각 포스팅에 10회씩 나누어 약 20장 정도의 사진들을 올리려 합니다. △ 멕시코에서의 첫 영화 상영 -2004년 7월 30일.. 제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너무나 영화 상영을 원하니 LA에서 김요한 신부님이 Projec..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