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0 & 이후 사역 ----

□ 이런 물품들이 멕시코 선교에 귀한 역할을 합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0. 9. 25.

 

멕시코 선교 16년이 넘어 

새해부터 17년째가 시작되었습니다. 

 

불러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원근 각처에서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거의 매주 Long Beach에서 이런 많은 과자들을 얻어갑니다. 

 

 

 

 

 

요거는 환자용 기저귀입니다. 

환자들만 캐어하는 곳도 여러 곳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환자나 노인을 볼보는 곳들도 

많은데 그런 곳에 나누어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께 

12월에 과자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한 번은 이만큼의 많은 과자들이 나왔습니다. 

영화 상영시, 크리스마스 발표회, 교도소 

등지에서 너무나 귀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아이들 선물입니다. 

크리스마스 발표회 후 수고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지요. 

이것도 Long Beach 박 집사님 작품입니다. 

 

 

 

소다들도 Long Beach 박 집사님네서... 

 

 

 

이만큼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만큼도 너무나 고맙지요!!! 

 

 

 

이것은 Torrance 친구 이 웅 목사님네서 

준비해 준 목도리와 빵모자들입니다. 

 

 

 

청계천 교회에 나누어 주었지요.. 

 

 

 

양말 120켤레... 

이것도 이 웅 목사님네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다음에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양의 

Tortilla입니다. 우리의 밥만큼 

중요한 멕시칸 음식입니다. 미국으로 

수출 나가야 되는데 무슨 일로 나가지 못하고 제가 영화 

상영하던 재활원에 트럭으로 내리고 있어서 이만큼 

얻어서 청계천 교회에 가져다주고 교회 

리더에게 나누어주라고 했습니다. 

 

 

 

.

.

.

 

아래의 사진들은 

제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것들입니다. 

한때 LA에서 이만큼의 라면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엄청나네요!!! 

 

 

 

 

 

몇 차례는 이런 운동화를 

박스채로 얻기도 했었습니다. 그것들을 

그대로 싣고 국경을 들어가다가 아주 

혼쭐난 일도 있었지요. .. 

 

 

이 과자들과 물품들은 

여러 곳에서의 영화 상영시, 또 매주 목요일 

아이들 뮤직스쿨 등지에서 아주 잘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귀한 선교비로 

후원해 주시는 교회들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합력하여 멕시코 선교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